전 어린시절부터 친구가없습니다

그래서 단절감을 느끼고 외로움과 우울함을 느낍니다

이것때문에 일도 안풀리고 일도 안되고 기억력도 너무 감퇴되고 사회생활하기가 너무힘듭니다

별거아니라고생각할수있지만

오래전부터 아주 오래전부터 사회로부터 배제된느낌은 지울수가없습니다

아무도 날 알아보지도않고 ㄱ신경쓰지도않습니다

마치 제가 유령인거마냥 취급합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사실 지금도 죽을까 고민중입니다

이렇게 쓸모없는데 그냥 죽어버릴까

어차피 살아간다한들 날 알아줄사람도없고 외롭고 힘든데

이런글을 써봤자 연락안올것도뻔하고 만나지도못하고 그냥 허공에 붓질과 같죠

그냥 저는 소유욕 물욕 명예욕없습니다

그냥 존재한다는느낌을 받아보고싶습니다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평소에 가족 친구 형제 애인과 지내는분들은 모를겁니다

이 달콤하고 소중한 기억이 얼마나 오래갈까요 모르겠습니다

여러분들은 평생갔으면좋겠습니다

저처럼살지않도록

아무튼 얘기길었습니다

전 간절하고 외롭습니다

배가고픕니다

혹시라도 연락줄수있다면 연락주세요

망망대해의 밤에 무엇을 믿고 앞으로 항해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너무 주변에 어둡고 무섭고 외롭고 들리는건 파도소리뿐이고 어디로 가야할지모르겠고

정신적으로 너무 고립감을 느끼고 무섭습니다

도와주세요

카 톡 아 이 디 g r e g 0 r s a m s a 

연락주세요 

어디선가 고립감을 끊어주길바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