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OO살, 남자 OOO라고 합니다.
강원도 강릉에서 살다가 취업과정을 계기로 서울로 올라온 사례입니다.
저가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지원하는 계기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습니다.
몇천만 원 이상의 큰돈을 사기를 당했고 빚을 지게 되었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해본 경험이 있으므로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가 일을 했던 세인트존스점은 강릉에서 제일 큰 규모의 편의점이고
평균 하루 매출 600만 원 객수는 여름에 최대 370명까지도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 곳에서 지방을 떠나 취업을 할 돈을 모으겠다는 의지로 8개월을 버텼습니다.
열심히 하신다고 챙겨 주시는 단골손님도 경험해보고, 진상 손님, 취객도 경험해보았지만
지시를 받기보다는 스스로 하는 스타일인 저는 편의점 일이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편의점 일이라면 새로운 환경에 금방 적응할 것 같습니다.
출퇴근에 관한 문제는 서울은 교통이 잘 발달하여 있어서 시골과 같이 30분 40분 50분 버스를 기다리는
일이 없어서 전 5분 10분 기다리며 버스 타고 출퇴근 너무 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교통에 문제가 될 것 같으면 평소보다 더 빨리 출발하는 그런 스타일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각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성실하다, 열심히 한다, 책임감이 많다 이런 소리를 자주 아르바이트를 할 때마다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하면 최소 3개월 이상은 합니다. 그래서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뽑아주시면 6개월 이상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내가 준비되었을 때 그때야 진짜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일할 수 있는 몸 상태를 스스로 만들고 점검하고,
중2부터 고3까지 마라톤이라는 운동을 해서, 스스로가 건강하고 체력이 좋음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퇴사는 미리 1달 전에 조율하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에서 배운 것 몇 가지만 적겠습니다.
1. 평균적으로 야간 타임은 다음 날 장사를 열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는 위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2. 진상 손님을 만나면 고객의 말에 융통성 있게 행동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3. 모르는 문제는 스스로 해결하려 하지 말고 사장님에게 연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손님이 오실 때는 일어서서 받고, 손님이 많은 시간 매점에서 고민하는 모습이 보이면 "무엇이 필요한지 물어보기"
소소한 팁들을 여러 가지 많이 알고 있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