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년전 일인데, 나는 수목 야간이였음. 사급은 7,500원 ㅋㅋㅋ 처음 면접 볼 때 우리 손님없어서 시급 낮다고 이야기해서 나도 ok 했음. 

6개월 남짓 일 했고, 처음엔 딱히 어려울 것도 없었음. 다만 주거지역에 있어서 바퀴벌레 존나 나옴. 목에 붙은 적 있음. 진짜 기절할 뻔 

일 잘하다가 내가 만만?해보였는지 앞,뒷 타임 알바(한녀)가 야간한테 일을 미루기 시작. 

앞발련은 타임에 들어온 박스를 아예 정리하지도 않고 그냥 창고에 아무데나 둠. 잘잘한 일 일체 안함. 그냥 지가 포스기인 것 마냥 행동함. 내가 좇같아서 cctv로 돌려보니 폰게임만 쳐 하드라. 

뒷발련은 진짜 전형적인 한녀인데, 숏컷에 통통하고 ㅈㄴ 틱틱거림. 점장은 A를 하라고 지시해서 A를 했는데 뒷발련이 지 편하자고 B를 계속 강요. 내가 점장한테 요구해라 나한테 뭐라 하지 말고 라고 이야기함. 그 뒤 점장한테 도대체 무슨 소리를 했길래 어느새 나는 천하의 월급루팡이 되어 있었음. 

점장이 나보고 청소 좀 제대로 하라고 하길래 cctv 돌려보라고 했음. 같이 cctv 돌려봤는데 청소 ㅈㄴ 깨끗이 함. 점장 아무말도 없이 조금 더 열심히 하라 말하고 감. 

얼마 안있고 편의점애서 일 잘하는 형이 더이상 앞,뒷발련 때문에 일 못하겠다고 나감.  그리고 점장이 존나 화났는지 나한테도 그냥 나가라고 함. 

알겠다 하고 점장 노동청에 찌르고 145만원 받음, 병신같은 련 계속 저나 오더라 

니들도 ㅈ같으면 그냥 신고하고 2개월치 월급 낭낭하게 받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