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조현병 환자 뽑았는데 조현병 증상이 남이 나를 욕한다고 생각하는게 있어서 그런지 나랑 다른 얘긴 안하고 인사만 주고받았는데 30분 뒤에 다시 가게 와서 제가 잘못한거 있냐고 죄송하다고 하는 짓을 매일 반복했었음. 다른사람 함부로 험담 하는거 보기 안좋아보이니까 나한테 큰 손해 끼치는거 아니면 사장한테 이러쿵 저러쿵 얘기 잘 안하는데 결국 사모님이랑 트러블 생기고 또라이인거 알게되서 짤림.
이번엔 또 정신병자 들어왔는데 나랑 트러블 생겨서 사장님까지 오셔서 삼자대면 했는데 심각한 또라이인거 깨닫고 그 자리에서 해고시킴.
얼마전 그 자리에 어떤 남자 왔는데 말은 ㅈㄴ 잘한다 생각했는데 역시 입만 살아서 짤리지 않는한 계속 한다고 해놓고 하루만에 그만둠 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교대하는 여자는 강박증 있는지 시재 셀때마다 지폐 앞뒤면 다 일치하게 맞추고 모서리 접힌거 다 펴고 세느라 20분은 걸림 ㅅㅂ
어제는 제 시간에 안오길레 사장님 통해서 연락했더니 그분이 시간을 착각했다더라며 사장님이 한시간만 더 봐달래서 한시간 더늦게왔음
나같으면 10시교대면 15분 전에 와서 집 바로 보내주겠다 싶은데 10시 딱 되니까 현관문 들어와서 근무복을 5분은 쳐 입고 있길래 빡쳐서 뭐하고 잇나 가보니까 실실 쪼개면서 우산 꽂는게 뭐 맘에 안드나 다시 꽂는것만 계속 반복하고 있네 ㅅㅂ

왜 계속 정신병자만 쳐 받는지 답답해 뒤지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