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 첨에 왔던 첫날 이상하게 갑자기 허리가 존나 아픈거야
내가 허리가 좀 찌뿌등하긴 했지만, 많이아픈건아니였어

근데 여기 편의점 오고 첫날 허리가 너무아파서 몇초간 못움직일정도로 아팠어. 근데 집에가면 괜찮고
또 이 편의점만 오면 심하게 허리가아프고를 반복했어

내가 너무 이상해서..

"혹시 여기 허리아픈사람이 있나?"
ㅆㅂ 소름돋잖아.

근데 한달정도 지나고 내가 비만인데 살을빼고 해서그랬나?

허리가 점점 좋아져서 지금은 하나도 안아파

근데 그때 사장이 나에게하는말이 평야가 허리디스크 수술해야하니깐 평일에 일좀해달라고 하더라ㄷㄷ
ㅆㅂ 여기 허리가 아픈 기운이 있나보지
여기 허리아픈사람  있나? 했던말소름


또 예전 편의점에서 있던일임.  거기는  요일별로 전부 야간을 다른사람 썼거든? 근데 그때사장이 하는말이
너어디 아픈곳이 있어? 이러더라
나는 그때 과민성대장으로 설사랑복통 심하던시절인데
내가 아픈티 안내는 스타일이라 "아니요" 이랬는데
그때 사장하는말이 존나 소름ㅋㅋㅋ
"이상하다. 너만 안아프네? 여기 일하는애들 다들 어디가 아프다고 하더라?"  
읔ㅋ  근데 더웃긴건 거기 그만둔다고 하고 마지막날이 됬는데
그 마지막날 갑자기 독감 A형걸려서 고열로 출근했다가 너무아프다고 퇴근하고 그게마지막날이였음.
결국나도 아프게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