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알바로 인생첫알바 끊었는데 저번에서 일했던데에는 민짜가 거의안와서 방심하고있었음.. 가계 옮기고 몇달지났는데

여자분 2명 들어오시는데 술담배를 막 골라오셨음
근데 청포도맛이슬도 그렇고 다 민짜들이 먹을 것 만같은거 골라와서 민증달라했는데 안가져왔다는거야 막 자기가 사장님 지인이라고 영통걸어보라고 이카는거임

그래서 아 진짜 사장님 지인인갑다 하고 뭐 다른 인증할 만 한것이라도 있을까요 ㅇㅈㄹ함 내가

뒤에 손님도 계셨고 여자둘이 시간끌고 민증 사진찍어보내준다캤는데 아무리봐도 동일인물이 아닌거임 근데 내가 병신같은게

그 여자분 아무리바도 20대중반정도는 되어보였음 그래서 민증99년생인거보고 어 맞겠다하면서 줬는데 왜캐 ㅈㄴ 민짜같지??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민증얼굴도 너무다르고 그냥 민증 사진만 보여줬었는데 왜팔았지 ㅅㅂ 팔자마자 ㅈ댓네 생각 바로남

일단 점장님한테 보고는 하는게 맞겠지? 이미 팔아버려서 뭐 다른 대처방법같은 것 도 없을 것 같은데 신고를 잘 안한다고 그러더라고....

담에 그분들 오시면 민증 실물로만 받고 이번일은 점장님께 보고드리면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