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로 gs25 픽업주문했는데

갑자기모르는번호로 전화옴

받으닌간 편의점직원이였음

내가 지금 배달하는분으로 착각했나봄

지금 새벽인데 배달 주문안된다고 나한테 말하드라

먼개소린지..아 그거 포장으로 제가 받으러 갈거에요 2 번 3번 말했는데

계속 나 배달하는사람인지 이해하더라 걍 그거 포장해놓고 기다리시라고 제가 가지러간다고 이해시킨다음

끊었음(목소리듣고 노땅이거 잘모르나보구나 이해함)

포장된거 받으러 가서 바코드 보여주고 결제하려는데 (아저씨 예상대로 나이 60대 초중반이였음)

바코드 찍어도 결제가 계속 안되더라고 한 5번 6번 찍엇는데 안됨

원래 결제 완료되었습니다 뜨는데 계속 기다리는것도 모하고 해서

아저씨한테 핸드폰으로 그 바코드 이미지 보내주고 다음교대자오면 말해서 결제하라고 말씀드리고 갔음

근데 30분40분 지나서 갑자기 주문이 취소되었습니다 라고 카톡오더라고

아늙은이 모 잘못만지다가 내꺼 주문 취소됐나보네 하고 생각 하던중 또그 늙은이한테 전화옴

이거 취소됐다고 주문 다시해달래 아 주문 존나 다시 하기귀찮다고 그냥계좌 직어주시면 돈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1만5천원보내달라고하더라 이것저것 할인해서 원래 만원으로 결제했엇거든 아.. 그래서 생각한게

그냥 제가 재주문하고 바코드 오면 문자로 재전송해드릴테닌간 결제 하라고 말씀드렸음

그러고 끝난줄알앗는데 1+1초콜릿산거 잇엇는데 1개는 먹엇고 또 먹으려고하니간

포장봉지에 없는겨 아..씨발..이 늙은이새기 픽업도 제대로못했구나 조같네 하고 제대로 다 포장햇나 일일히 확인하닌간

다른 초콜릿 트윅스2+1 아에 빼놓고 보냈더라

전화해서 이거 왜 빼놓고 주셧냐닌간 처음엔 지가 다 잘담았대 그럴리가 없대 아니 진짜 없다고 말슴드리닌간 혹시 그 abc초콜릿 안담아줬냐고하드라

어 그것도 안담았고 트윅스도 안보냈다 하닌간 어 트윅스 포장햇는데 이 ㅈㄹ ㅈㄹ하는거야 그러고 가나초콜릿 천원짜리인데 2천원짜리 찍어서 보내줬때

그러 더니 그냥 그거 지 실수라고 그냥 드시래

늙은이 그냥 불쌍해서 가나초콜릿도 천원짜리로교환 해줄려고 가져갔음

이제 안담아준거 받으러 간다고 하고 끊고 편의점 다시

가는데 (솔까 이거 왓다리 갓다리하는것도 조같았음)

전화 통화 천천히 생각해보니간 이 늙은이 새끼 어떻게 내가 안담아준거 알고 있지..? 애초에 안담아준거 알고 잇엇네..?라고 생각이 드는거야

존나 열받는거지 알고 잇는데 쳐 전화 안하닌간

그 안담아줬던거 준비해놨더라고 내가 그래서 물어봤지 왜 제대로 포장안해준거 미리알고 있으면서 말안했냐고 그러더니 처음에 죄송하다고 하다가

지가 햇갈렷던거 나한테 존나 설명하는거야 이거 주문 처음이라 헷갈렷고 안담아준거 말안한게 아니라 지도 찍다보닌간 abc 1+1인데 안담아준거 알았따 막

이것저것 존나설명하는데 아 진짜 나많이 화난다고 이거해도해도 너무하는거 아니냐닌간 내톤보다 한 4~5키높게 아니 죄송하다고 하면 된거 아니냐고

그런걸로 가지고 나한테 왜 모라고 하냐는거야 아니 나 존나 황당하더라고 아니 왜 지가 쳐 잘못해놓고 나 왓다리갓다리 해놓고 호의 존나게 배풀어줬는데

오히려 지가 열받아서 키 5~6키 높게 버럭버럭 소리 존나 지리는지 그러곤 나 이일 그만둘거라고 좆같아서 일못하겠대

늙은이 특징똑같은말 게속 반복하다가 20 30분애기하다가 집에왓음

진짜 늙은이새기들 조금만 일할떄 변수생기닌간 걍 병신되버리더라

지가 실수하고 나한테 지랄하는거보고 존나역겹더라

그리고 오해할수도잇는게 나도 그아저씨처럼 고래고래 지르면서 지랄한거 아니고 그냥 정중하게20 30분동안 내 톤 내목소리 그대로 걍 비아냥거린것도 없고

내 입장 설명만 해드렷는데 이거반복 20 30 분해도 끝까지 지 열받은거만 나한테 지랄하더라 도대체 내가 몇번 호의 베풀엇는데 뒤에 칼꽂는거보고 절레절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