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점주가 매장 매각할때 속이는 방법이 20여가지 정도 있는데

딱 1가지만 공개할게(나머지 듣고 싶으면 100만원 내라. 권리금 5천 생으로 더 뜯기는거보다야 낫지)

그 매장 폐기비용이랑 전산상 이상재고 확인해라.

특히 이건 일반 매장 뿐만 아니라 임시직영매장을 호구한테 넘길때 자주 사용되는 스킬임.

EX. 그 매장 매출 억지로 늘려볼려고 튀김 엄청 함.

원래 하루 5개 폐기없이 팔릴 매장이

하루에 50개 튀겨서 15개 팔면 35개 폐기남.

근데 전산폐기를 안함.

1달만 지나면 폐기원가만 100만원 넘어가고 1년이면 1천만원 됨.

이런 매장 특징이

****************** 매장거래계약 성사될때까지 정기재고실사조사를 격렬하게 반대함(개인사정, 본사 느그들 개새끼니 오지마라 이런 식으로)**********

* 실제로 작년에 cu인가 좆븐인가 에서 폐기 1년반을 안찍어서 1500만원 로스 걸린 점포 있음.

이런거 확인하려면 이상재고조회를 해보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튀김 카테고리 매출에 비해서 폐기율이 이상하게 낮고 재고액이 이상하게 높으면

150프로 비용 속이는 매장이다.

어디서 주워들은게 있는 놈들이 '매출 속이니 이거 확인하래'라는 거만 기억하고 매출 쪽에 감시의 눈을 부라릴 때

매출이 아닌 비용 쪽으로 곪아들어가는 거 놓치기 쉽다.

점주들아. 니들 떠넘기기 노하우 에다 재뿌려서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