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던 곳인데 이사가서 할지말지 고민중임
일단 물류가 없는 날이라 편함. 그러나 야간답게 하루 밤새고 나면 컨디션 이틀정도는 엉망임. 헬창인데 자다가 헬스장을 못나가서 오늘하루 실패했구나 이런 생각이 자주 듦.


일단 테이블이 12개임
오피스텔아파트 밀집지역이라 젊은새끼들이 대부분이고
개돼지씨발년들 술판벌이고 고대로 놔두고 섹스하러 가버리고
재활용 일반쓰레기통에 다 버리고 째고
쓰레기치울게 많음

딸배씨발새끼들 아지트라서 단체로 몰려와서 회식하고 그대로 두고 감
진짜 오토바이사고나서 다 뒤져라


근데 사장이 좀 병신같음

원래는 물류 개좆같이 많은 야간도 병행하다가 씨발 존나 많이 시켜서 안하고 물류없는날만 하게된건데
내가 빵꾸 메꾸고 대타도 참 많이 서줬는데
돈주잖아 그럼됐지 이 마인드같음. 지 필요할때만 쓰고 끝.
날 급하게 불러서 간다고 가는데 시간맞춰 못가면 늦은만큼 시급 깎아서 주고. 아니 씨발 갑자기 부르면 고맙다는 표시는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이런 사장행동보면 내가 돈벌러 시계부랄마냥 쫒아다니는 놈인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

며칠전에도 다른새끼가 쓰레기처리를 제대로 안하고 간걸 내가 한것같다고 가게 와서 쓰레기처리하고 가라더니 씨발 40분걸려서 가보니 내가 한게 아니네. 전화해서 말하니까 종량제 하나 꺼내와서 백룸에 다른 알바새끼들이 버려논 쓰레봉투 다 담아놓으라고 뒤치닥거리 시키더라. 씨발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