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창고에서 대딸해주는 썰인데

춥다고... 하지말자고 그랬음..

주말에 매일 교대해서 얼굴 트엿거든

계기는 내가 손님 돈 부족해서 그냥 드렷는데

그거보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알앗대

근데 내가 성격 개더러운 사람이라고 그랫는데

그냥 내얼굴이 장발인데 너무 잘어울린다고 그러더라

너무 입바른 소리만 하길래 그냥 편의점에서 음료하나 사줫는데

자기도 아무거나 하나 해주겟다고 하길래

내가 빨아줘 이랬거든

응? 이러길래

내가 까지가 농담이고 ㅋㅋㅌㅋㅌ 하하하 이러면서 웃으면서 넘겼는데

빨아달라고? 어딜?

ㅋㅋㅋ농담이야 한귀로 흘려줘 햇는데

아 나 말짜르는 거 싫어한다고 말하라고 해서

자지 이랫는데

웃으면서 내일 냉동창고에서 20분 일찍 와서 해주겟다고 하네

그래서 내가 됐다고 추워 햇더니

아~그럼 가슴만질래? 이러는데

ㅇㅇ 얼굴은 ㅍㅌㅊ인데 색기가 잇는게..

그래서 너 다른사람한테도 그러냐니까 나한테만 이런다는데

연애플래그 세운것같은데 좃댓것같다 나 거지새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