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9월부터 평야 시작했는데
일욜밤 ~ 목욜밤이 원래 내 근무시간이거든?
근데 첫주 주말은 미리 일하기 전에 주말(금  토)이틀
더 하기로 하고 일시작했어
그런데 그 담주(추석전날 밤) 하루 대타 해줄수 있냐고 해서
ㅇㅋ요 하고 다른 A점포를 가서 대타했지
그리고나서 어제 토욜(쉬는날)에 평소처럼 자고있는데
전화가 ㅈㄴ 오는거야
보니까 점장이고 시간이 9시네?
잠결에 전화받았는데 10시에 B점포 대타 좀 뛰어달래ㅋㅋ
잠도 안깨서 네네하고 끊고 헐레벌떡 씻고 버스타고 갔지
근데 가는동안 정신이 들면서 시발? 이건 아니지 않나 싶더라
그래서 가는동안 점장님한테 카톡 하나 보냈어
''점장님 저 ㅇㅇ인데요 당일 날 대타 부탁하시면 저도 입장이 곤란합니다 다음에는 좀 시간을 주세요 ''
이런식으로 얘기하니까 미안하다고 다음에는 10월초에 한번있대ㅋㅋㅋㅋ 시발 벌써 예약잡힘?ㅋㅋㅋ
그러면서 오늘 가는 곳은 주말이라 ff만 들어오니까 편할거라는거임 그래서 오 개꿀 ㅋㅋ 이러고 갔지
근데  도채해서 보니까 점포가 원래 일하는데보다 2배이상  큰거보고 쎄하드라..

ff 파박만 22개 오네 시바..(원래 일하는 점포 평일엔 12박스들어옴) 주말이라 적은거라고 기사아저씨가 그러는데 야마가 존나 도는거야..
하.. 편의점 첨 알바해보는데 대타 원래 자주 서?
점장한테 단도리 치면 힘들라나??
어제부터 고민된다ㅠㅠ 조언좀 부탁해 형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