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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근데 처음엔 항문으로 섹스하는거에 거부감 있었는데앱에서 작성

ㅇㅇ(223.62) 2022.09.28 06:55:06
조회 74 추천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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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여자들이 하는거 보니까 너무 기분좋아보이더라...

그래서 진짜 호기심에 연락해봤음

그렇게 처음 연락하고 만났는데 진짜 놀란게 진짜 되게 잘생긴사람이 나온거임

뭐라하지 약간 배우느낌 난다해야하나 암튼 ㅇㅇ

그래서 걍 평범하게 밥먹고 바로 호텔로 갔는데 내가 처음이라 말하니까 막 웃으면서 그러면 서로 힘들다면서 손가락에 로션같은거 발라서 해주는데 먼가 되게 기분이 묘했음

암튼 그렇게 손가락으로 좀 해주다 가방에서 얇은 막대기같은걸 꺼내더니 안에 넣고 막 빙빙 돌리다보니

도중에 먼가 짜릿한느낌이 드는곳이 있다 해야하나 계속 그쪽 닿을때마다 움찔움찔 하니까 그쪽만 집중적으로 자극해주던데

그렇게 처음으로 항문으로 사정해봄...

내가 싸는거 보고나서 전화번호 알려준뒤에 담주에 다시 만나자 하더라

그래서 담주에 다시 만났더니 바로 화장실부터 데려가길래

뭐지싶었는데 무슨 딜도달린 팬티? 같은걸 주던데 딜도를 안에 넣은채로 입으라고 ㅇㅇ..

막 로션같은거 발라주면서 직접 입혀주던데 되게 기분이 묘했음

암튼 그렇게 팬티를 입은채로 밥먹고 좀 돌아다니다 호텔로 갔는데 고양이자세같은걸 시키더니 바로 팬티 벗기고 그대로 본인걸 넣어버리더라

근데 이게 계속 벌러져있었어서 그런가 처음 넣었는데도 뭔가 되게 아픈감도 없고 슉슉 들어가던데 한 5분했나 그대로 안에다 사정당함

이게 딜도로 할때랑은 진짜 다른게 먼가 되게 따뜻하고 사랑받는 기분이 든다 해야하나

내것도 막 만져주면서 하는데 진짜 절정이 끊이질 않는다 해야하나 막 계속 구름위에 떠있는거같고 되게 기분이 좋았던것만 기억남 ㅇㅇ

그렇게 처음 하고나서 갑자기 뒤돌아보라더더니 그대로 키스당했는데 서로 포개진채로 몸이 맞닿은 상태에서 그대로 당하니까 반항도 못하고 막 미끌미끌한 상대물건이 내꺼에 닿으면서 자꾸 비벼지니까 묘한 기분도 들고 그래서 나도 되게 몰입해서 한거같음

그렇게 한뒤에 위에서 막 야시시한 눈빛으로 쳐다보면서 사귀자길래 먼가 분위기를 타버려서 알았다 하고 그뒤로도 매주 만나서 한거같음

이뒤로도 계속해서 하다보니까 주에 한번 만나는건 모자라서 딜도도 사봤는데 막상 딜도로 할 때는 그 따뜻한느낌이 안난다 해야하나

항문에 사정당한뒤에 흐르는 정액도 없고 뭔가 사랑이 안느껴져서 만족을 못해갖고 평일에도 자꾸 그형만 생각나는거임

그래서 맨날 만나고 싶어서 어느날 집에도 찾아갔는데 갑자기 이별통보 받았음... 집착이 심하다고

그렇게 그 형한테 차이고나서 우울증 왔다가 게이바같은곳도 가보고 그래도 먼가 그 형이랑 할때만큼의 그게 안느껴져서 요즘 게이짓도 그만할까 고민이 크다...

어케 해야하는걸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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