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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왜 편의점 알바하는지 이해가 안된다앱에서 작성

ㅇㅇ(121.180) 2022.09.29 16:35:05
조회 173 추천 3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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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여자인거 이용하는게 가장 지혜롭게 사는건데 말야


내가 뭐 성매매하라는 얘기는 절대 아님
물론 그 루트도 큰 메리트긴 해
진짜 인생이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궁지에 몰렸을 때 남자완 다르게 탈출구가 있는 셈이니까
하지만 죽기 일보직전이 아니라면 몸과 성기를 팔 정도로 자신의 존엄성을 버리진 마라



각설하고 편의점 알바 하지마라는 설명은 밑에 있다

남자랑 여자랑 동일한 노동을 할 수 있는 직업은 피하라는거다
편의점에서 일하는거 남녀노소 다 할 수 있어
그니까 남자가 편의점에서 하는 100만큼의 노동을 여자도 똑같이 100만큼 일을 하게 되는 거다


차라리 다른 곳 가서 남자가 150, 여자가 50 일하는 곳으로 가면 보수는 같고 일은 오히려 적게함
아니면 좀 더 어려운 일을 하는 곳을 가서 남자는 200, 여자는 100 씩 일해봐
이러면 보수는 1.5배인데 노동의 강도는 같던가


대충 어딘지 여러군데 떠오르지? 
남자들은 힘들어서 추노하거나 보빨하러 계속 다니고, 여자들은 돈은 똑같이 받고 일 많이 해주는 남자들 덕에 꿀빠는 일만 배정받는 곳


뭔 병신같은 소리냐고?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렇게 비굴하게 살고 싶냐고?

인생은 그렇게 사는거야
그리고 비굴한 것도 아니야. 알게모르게 다 그렇게 살고 있어
남자는 그런걸 찾아다니는거고 여자는 널려있을 뿐이지


젊을 때 사서고생은 남자한테만 해당되는거다

왜냐면 남자는 고생을 사서 해봐야 같은 보수면 고생 덜하는게 낫구나 몸소 깨닫거든 
여자는 안그래도 돼. 머리 좋은 여자는 굳이 고생 안해봐도 돼
여자는 삶 자체가 꿀을 안찾아다녀도 꿀이 찾아오거든


그래서 깨어있는 여자란건 말야 
남 배려하며 날 대신해 희생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해하고 고마워하고 소신있게 사는 개념있는 여자가 아니야 

여자는 태어날 때부터 꿀을 빨며 태어났구나를 아는 여자가 깨어있는 여자야. 현명한 여자야
그보다 우매한 여자는 지가 꿀을 빠는지 모르면서 사는 여자고
그보다 더 우매한 여자는 주어진 꿀도 못빠는 여자다

다만 남자보다 편한 삶에 매몰된 여자들은 하나만 명심해라
인생의 꿀이 영원히 지속되는건 아니다. 유효기간이 있어

위의 세 여자중에 첫번째의 현명한 여자만 그걸 안다


끝으로 말하자면 난 여성혐오자가 아니야 보빨러도 아니지만
그래서 나도 내앞에서 꿀빠는 년들을 보면 사람으로서 화가난다
하지만 그조차도 나 역시 널리고 널린 평범한 남자 중 하나기에 내색않고 넘어갈 뿐이다
이게 인생이야


주어진 생물학적 이점을 최대한 이용하는게 좋다는 얘길 하는거다
동굴. 움집 생활할 때는 여자들이 집에 있으면서 남자들에겐 목숨을 걸게하고 사냥터에 보냈던 것처럼
21세기에선 21세기 사회에 적합한 위와 같은 개념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서 살아가는게 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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