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처음 본 민짜새끼들은 처음에 신분증 없으면 판매안된다고 단칼에 거절하면 다시는 안오는 편인데

더러 계속 3-4번 빠꾸 먹여도 자꾸 오는 새끼들 있음.

작년 19년 7월에 CU에서 조원동 모 세븐일레븐으로 이직했는데(세븐에서 탈주해서 잠시 CU로 갔다가 공사끝난 세븐으로 컴백함.)

전에 민증 도용한 새끼들도 두세번 신분증 들고와라 법정신분증 3가지 민증 운전면허 여권만 받는다 이런식으로 3-4번씩 빠꾸맥여도 무슨 2-3주 간격으로 계속 뚫으러 오는 새끼들이었던거임.

이 새끼들은 내가 담배 판 기억이 없는데도 계속 어제도 샀다, 사장이랑 안다, 두고왔다 이딴 개구라를 치면서 심지어는 여기서 담배샀는데 안팔면 신고하겠다 이딴 협박도 한새끼들임(물론 항상 녹음기를 틀어놓고 있고 개구라인거 알고 저널조회해서 관광태움)

아마 이새끼들 다른 조원동 일대 돌아댕기면서 뚫리는 곳 나올때까지 찾다가 이제 하다하다 안되니까 신분증 도용이라는 범죄행위까지 손대게 된걸로 보임.

나같으면 한두번 안되면 그냥 포기하고 그 점포는 안갈텐데 왜 자꾸 빠구쳐먹고 빠꾸쳐먹어도 자꾸 술담배 쳐 뚫으려고 지랄인지 이해가 안간다.

그딴 시간에 영단어를 하나더외우고 수학문제를 하나라도 더 풀면 자기 미래와이프 얼굴이 달라진다는 단순한 삶의 진리를 깨닫지 못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