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벙글 말보로 담배 피는놈들은 필독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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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오늘 화병으로 뒤질듯 영자게이야..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편갤러

싱글벙글 말보로 담배 피는놈들은 필독해라,,,앱에서 작성

ㅇㅇ(119.201) 2022.09.30 18:02:53

조회 88 추천 2 댓글 4

1800년대 말,미국에서 있었던 일이다.

MIT대학 졸업반인 가난한 고학생 John과

지방유지의 외동딸 Sujan이 사랑에 빠졌다.

여자 집안에선 둘 사이를 반대,둘을 갈라놓기 위해

여자를 멀리 친척 집에 보내 버렸다.

남자는 그녀를 찾기위해 오랫동안 헤매다녔다.

그러다 비가 내리는 어느 날 그녀 집앞에서,

마침 그 날 그녀가 집에 돌아오는 날이어서

둘은 집앞에서 반갑게 만났다.

여자가 말했다."나 내일 결혼해"

남자는

"그럼 내가 담배 한 대 피우는 동안만 내 곁에 있어줄래?"

라고 말을 했고,여자는 고개를 끄덕였다.

남자는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다.

그 당시 담배는 지금처럼 필터가 있는

담배가 아니고 잎 담배였다.

종이에 말아 몇 모금 빨면 금새 다 타들어가버리는ᆢ,

짧은 시간이 흐르고 결국 둘은 그걸로 끝이나 헤어졌다.

존은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후에 친구랑 동업을 해서

세계 최초로 필터가 있는 담배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백만장자가 되었다.

세월이 흐른후,존은 수잔이 남편도 죽고

혼자 병든 몸으로 빈민가에서

외로이 살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존은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겨울날,

하얀 벤츠를 타고 그녀를 찾아갔다.

그리고 말했다.

"나는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지금이라도 나와 결혼해 주겠어?"

수잔은 망설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다.

존은 다음 날 다시 오겠다고

수잔에게 말하고 돌아갔다.

존이 다시 그녀를 찾아 갔을 때 발견한 건

목을 매단 채 죽어있는 그녀의 싸늘한 시신이었다.

말보로

그 다음부터 존은 자기가 만드는 담배에

Marlboro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한다.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남자는 흘러간 로맨스 때문에 항상 사랑을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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