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평일 10시간씩 5일 야간 하는 편돌인데
지금 하는 곳 처음 면접봤을 때
사장이 면접부터 주휴수당 못준다고 그랬음. ff가 야간에 없고 상온하고 라인만 받으면 된다. 상온 상자 많아야 10개 들어오고 객수 많아야 새벽에 40명 온다고 해서 내가 ok했단 말이야.
면접보고 일주일 정도 뒤부터 근무 시작했는데 하...
첫날부터 상온박스 10개가 들어오길래 뭐지? 했는데 셋째날에는 상온상자만 16개 들어오고 과자만 해도 평균 10상자 넘게 들어오는거야.
쭉 해보니까 10개 이하로 온 날이 매우 드물다.. 평균 12개 정도 받는 듯.
객수도 적고 상온박스 10개 이하라 해서 쥬후수당 안 받는다고 하고 한건데
밤 11시~ 아침 9시까지 근무시간임. 근데 새벽에 많아야 40명이라 그러더니 11시부터 1시까지만 해도 평균 30~40명이다...
아침 9시까지 보통 80~100명 정도 받는데 대체 뭔 기준으로 40명이라 한지 모르겠다.
솔직히 그렇게 많이 오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면접볼 때 얘기랑 다른게 억울하다...
면접 본 곳이 2~3군데 더 있는데 이럴거였으면 물류 안들어오는 CU갔지...
일주일 기다렸다 한 거라 조건 좋은 곳 다 버리고 온건데 지금 좋은 자리가 없어서 울며 겨자먹기로 한 게 벌써 3개월 됐다..
근데 사장이 문자로 주휴수당 안줘도 된다고 했죠?
라는 질문에 '네' 라고 답변한 기록이 있어서...
이거 나중에 그만둘 때 주휴수당 달라고 해도 못받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