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즈상 노벨상 레벨도 아니고 고작 수능 따위의 레벨에서 재능을 논하고있냐. 물론 재능 있으면 더 편한 건 사실이다. 허나 수능 정도는 재능 없어도 만점 충분히 가능하다. 필즈상 노벨상의 같은 경우엔 재능이 없다면 네가 평생이 아니라 100번 1000번을 환생해서 공부한다고 해도 절대 탈 수가 없다. 반면에 수능 정도의 수준은 재능이 없다면 시간이 조금 걸릴 순 있어도 공부를 하긴 한다면 누구나 다 만점을 받을 수 있다. 연금술사 단 한 명만이 노벨상을 받은 찐 노재능 국가에서, 그것도 고딩들이 보는 수능이 뭐가 대수라고 재능 타령을 하냐. 수능 공부만큼 쉽고 재능 없어도 되는 게 없다. 오히려 그 시간에 게임 음악 미술 연예 체육등에 투자했는데 거기에 재능이 없다면 좆되는 거다. 수능 공부보다 그런 것들이 더 재능빨 심하게 탄다. 그리고 난 수능 레벨의 공부를 과연 진정한 공부라고 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 또한 갖고 있다. 난 그정도는 공부도 아니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