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카드 던지는거 진짜 못배운 짓

편의점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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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호 편갤. 대피소 근황 편갤 새벽2시 울갤러들 몰려왔지만대피소는 결국 고닉 1명밖에 글을 쓰지 않았다...그만 알아보자. 작성자 : 평야

ㅇㅇ(175.223) 2022.10.17 01:11:26

조회 58 추천 0 댓글 0

그렇게 던지는 사람들은 사실 얼마 쓰지도 않음

5만원 이상 엄청 많이 사는 손님들은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랬다고 점잖게 줌

속담을 적절하게 쓴건지는 모르겠지만

꼭 소주 한병, 담배 한 두갑, 과자 같은거 만원도 안쓰는

손님들이

개같이 번돈 개같이 씀

이런 사람들은 부모님들이 돈 몇 푼에도 목숨걸던 팍팍한 사람들이라

그거 보고 배워서

자기 주머니에 돈 몇 푼 쓰는게 남한테 뭔 큰 은혜라도 내려주는건 줄 알고

그렇게 돈 몇 푼 쓰는걸로 유세떠는거지

돈 천원이라도 누가 사주면 가게 입장에서는 당연히 감사한 거지만,

돈던지고 욕먹을바엔 곱게 주고 안녕히가세여 인사듣는게 서로 좋은거라는 걸 전혀 모름

내가 돈 쓰니까 너는 내 밑으로 기어라! 이런 느낌으로

그렇게 천원짜리 만원짜리 돈던지고 반말하고

기분나빠하면 잡아먹을 듯이 쳐다보는거임

돈 몇푼에 사람도 죽일 족속들이지

돈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게 아니라

하는 행동에서 천것들은 천박한 티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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