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편붕이에 학식충인데 존나 피곤함 ㄹㅇ

알바생부터 고딩 아줌마 다 할거없이 나한테 존나 끈덕지게 붙어서

개씹부담스러움

씨발 어느날 모르는번호 전화왔길래
받아보니 나보다 4살많은 평오누나

아니 난 알바하면서 이 누나 본적도없는데 뭐냐고하니까
점장님한테 번호 알아내서 전화했다고하는데
아니 그걸 왜 물어보냐고 성질내고 끊어버림
마주칠일도없는데 왜그런지 모르겠다고 점장님한테 투덜거리면서 하소연하니까
너 좋아하는거같던데?ㅋㅋ이러는데 짜증나 죽음

고딩들은 ㅅㅂ 뭐 행사상품 나 먹으라고 놔두고 쪼르르 튀는데
자꾸 집엔 안기어들어가고 먹을거 존나 조금사고 또 얼마안있다 들어와선 매장안에 계속있으니까
행사상품 남는거 또 줄때 걍 정색하면서 안받겠다니까
그 뒤로 안보임 휴 점장님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없음 내가귀찮음

아줌마들은 다양한데 애기키우는 젊은 줌마들은 자꾸 오밤중에 지애기끌고나와서 잘생긴오빠야한테 인사해야징 ㅇㅈㄹ하고
늙은줌마들은 아이구 총각 고생이 많아하면서 손잡을라하고
난 코로나라서 이러면 안댑니다 이럼 ㅋㅋ 근데 손잡는것도 별로 안좋아함 엄마손잡는것도 극혐하는데 뭔 아줌마들이 아오 ㅋㅋ

어떤 술취한년은 자꾸 마스크 벗어보라고하고
왜요 이러면 잘생겼나보게~ 이러고

내 또래애들은 남친이랑 대부분 같이오는데 이년들 솔플로 올때마다 귀여운척 존나하고 얘네도 고딩애들이랑 비슷하게 뭐 주고감 어떤애는 지가 일하는곳 음식싸서 나 먹으라 주는애도 있었음

나 좀 그냥 가만냅뒀으면 좋겠음 난 롤체하면서 시간때우고싶은데 씨발새끼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