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인사가 전혀 없더라.
첨엔 키운터에 사람이 없는줄 알았는데 있길래 쿠폰도 확인차 물어보니까 무조건 안된다 단정해서 말하고 내가 다른데선 됐다 하니까 그럼 해보겠다 그제서야 말한다
그러더니 물건 정리하는 사람이 엄마인지 그제서야 "엄마 (어쩌구저쩌구) 되는거야?" 물어보고 엄마도 잘 모르는지 다른데서 되면 될거라고...모르면 먼저 알아보고 대답해야 되는거 아니냐? 귀찮아서 그런지 안된다 단정하듯 말함 어이없어
게다가 쿠폰보다 가격이 더 싼거 사면 다른데선 남는거 환불 안되는데 괜찮냐 알려주는데 아예 말도 안함 난 어차피 괜찮다고 할 생각이긴 했는데
내가 감사합니다 하면서 물건 사서 나오는데 인사도 없이 쌩 나오니 참 기분이 않좋더라
아마도 그 엄마가 주인이고 그 아들이라 대충 일하는 듯 모든 자식들이 그렇지 않을텐데...더 열심히 하는 사람도 있을거야
사소한거부터 안하면 더 중요한 건 더 안하겠지 앞으로 안갈거다 다른 사람들한테도 가지 말라고 해야지 싹이 보인다 망하겠지 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