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붕이 게이다. 유흥가에 고매출점이라 술취한 손님도 많이 오고 대리기사님들고 많이 옴

노마스크 하고 와도 되고, 애들 돈 모자라다고 하면 몇백원 빼줄정도로 좀 관대함. 손님들한테 관대한데, 딱한가지 못참는게 있음

계산해달라면서 물건 던지는 거.... 진짜 내가 이거는 못참아 애며 어른이면 이럴 경우에는 계산 거부해버림

오늘도 대리기사가 물건던지면서 계산해달라길래 자기는 밀었다함. 

민거나 던지거나 난 똑같이 봐서 그냥 계산거부하고 다른데 가서 사라고함.

내가 이일하면서 술먹으러가도 왠만해서 택시타고 가는게, 대리기사들을 졸라 극혐함. 

하나같이 편풍이를 대하는 태도가 좋지 않음.  하나같이 무시하는 태도임.

 편붕이를 편하게 일하는 애들이라 봄

심지어 밖에 파라솔 공간 내어주고 그냥 편히 기다리다 가는 거는 뭐라 안하는데,, 일단 자기가 먹은건 안치우고 가는건 패시브에 파라솔에 다리까지 올림

술취한 사람을 상대하는 사람들이다보니, 좀 생각도 좀 이상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