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투 캡슐 담배 있잖아요?

멘솔, 민트, 오렌지, 레몬, 풍선껌 향? 그러한 캡슐 담배요. .

그것을 얀알랴쥼 이였나? 과일별로 사과, 포도 (아이X스에 그런 향이 있더군요)

오렌지, 레몬, 복숭아, 자두 그런 식으로 만들면 꽤 히트 할 텐데 말이예요 . .

유증기의 느낌이 다르거든요. 그리고 필터에 살짝 정제당이 스며있다고 해야하나 . .

달달 하면서 필터 향도 덜 나고 . . 그리고 기이한 몰입감이 옵니다 . .

오렌지 맛 나는 담배 캡슐 터트리자마자 

' 마크형 제니가 당근 스프를 개발했어요. 언제 돌아오세요? 이제 영업하는 데 큰 일도 없고요~!

얼른 오세요~ '

그 남자의 로망이랄까 그게 떠오르더군요 . .

' 마크형의 바바리 코트는 어느 박물관에 있데요. '

' 마크와 아궐 '

제가 80년대 홍콩 영화 세대라 믿기 힘든 사건을 그냥 떠올려봤습니다.

그리고 레전드 등장!

' 야이 새끼야 그 깟 꼰대 새끼 하나 해결 못해가지고 뭐 합기도 가라테 뭐 그런거냐? 응 ? '

' 아, 형님이 그 색기를 못 봐서 그렇다니까 그러네 . . 존내 빨라가지고 보지도 못했구만 . .

야 . . 걔 좀 뭔가? '

' He did'nt french . . '

' What? '

' He did'nt play wanna shot the gun '

' so What! '

통찰이 조금 트인 애들이 용산 뒤지고 다닌다던데 흠 . .

거기에 펜트하우스도 있고 잠실에는 제 2 롯데월드도 있고

63 빌딩 다음으로 세워진 STX라는 66층 빌딩도 부천이라는 곳에 있고

그럼 Man From Nowwhere?

' he's name is? '

' LE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