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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게이트 5편 -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린 데니스
[시리즈] 2007년 맥라렌-페라리 스파이게이트 · 스파이게이트 1편 - 페라리에 헌신했던 한 영국 남자 · 스파이게이트 2편 - 두 남자의 만남과 티포시의 활약 · 스파이게이트 3편 - 완벽했었던 영국인 사업가의 삶 · 스파이게이트 4편 - 드라이버 교통정리에 실패한 팀 · 스파이게이트 5편 - 결국 모든 것을 잃어버린 데니스 맥스 모슬리.FIA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인 16년 간 회장 자리에 있었던 그는 가장 논란이 많고 격렬했던 FIA 회장으로 손꼽힌다.그는 1940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 이후 1958년 옥스포드 대학에 입학해 1961년 졸업을 앞두고, 그 해 BRDC 인터네셔널 트로피에서 스털링 모스가 쿠퍼 T53-클라이막스를 타고 우승하는 모습을 보며 레이스에 빠지게 되었다. 이후 그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돈을 모아 포뮬러 2에 참여하며 아마추어 레이서로 활약하고 있었다.레이서 생활은 그만둔 후 버니 에클레스톤을 만나 F1CA(현 FOM)의 법률 고문으로 활약하기 시작하였으며, FISA-FOCA 분쟁을 통해 활약한 끝에 1993년 장 마리 발레스트레를 이어 FIA 회장이 되었다. 2007년, 그는 변호사 출신의 ‘정치가형’ 성향을 앞세워 4선 FIA 회장이 된 상황이었다.그런 그에게, 오랜 앙숙이 한 명 있었다. 바로 론 데니스였다.한때 FOCA에서 같은 진영에 있던 그들은, 모슬리가 FIA 회장이 된 시점부터 오랜 기간 동안 여러 사건을 통해 대립해왔었다.그렇기에 모슬리에게 스파이게이트는 데니스를 정치적으로 ‘암살’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한편, 2007 헝가리 그랑프리에서 사건이 터진지 거의 한 달 후 모슬리는 맥라렌의 세 드라이버(페르난도 알론소, 루이스 해밀턴, 페드로 데 라 로사)에게 스파이게이트와 관련된 모든 정보를 보내라는 서한을 발송한 상황이었다.그리고 며칠 뒤인 2007년 9월 13일,맥라렌-페라리 스파이게이트에 대한 WMSC 2차 청문회를 개최된다.여기서 스파이게이트에 대한 증거가 쏟아져 나온다. 스텝니-코플런 사이의 SMS 메시지 288개와 전화 35건뿐만이 아니라, 코플런과 맥라렌 드라이버들이 페라리 기밀과 ‘내부자’에 대해 이야기한 결정적인 메일까지 포함되어있었다.메일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데 라 로사가 코플런에게 페라리의 무게 분포에 대해 질문한 메일.데 라 로사가 키미가 18랩에 피트인 할 것이라고 알려준 ‘나이젤 스텝니’라는 이름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며 알론소에게 보낸 메일.알론소가 데 라 로사에게 페라리 정보에 대해 언급한 메일.이후 4월, 데 라 로사가 코플런에게 페라리 브레이크 시스템에 대해 질문한 메일.전말은 이러하였다. 코플런은 테스트 드라이버 데 라 로사와 직접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있었으며, 알론소도 마찬가지로 데 라 로사에게 정보를 받았던 것이다. 알론소는 실제로 스파이게이트의 결정적 증거를 가지고 있었고, 데니스가 ‘불량 직원’ 한 명만이 정보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었다.이러한 증거에 근거하여, FIA는 판결을 내린다.- WMSC는 맥라렌이 International Sporting Code Article 151(c)를 위반하였다고 판단한다.- 2007시즌 컨스트럭터 챔피언쉽에서 맥라렌에 부여된 모든 포인트를 제외하며, 나머지 레이스에서 참여할 수는 있으나 포인트를 획득하거나 포디움에 참여할 수 없다.- 맥라렌에게 1억 달러의 벌금을 부여하며, 이 결정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납부해야한다.- WMSC는 FIA 기술 부서에 맥라렌의 2008시즌 레이스카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여 페라리의 기밀 정보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12월 WMSC 회의 이전에 보고한다.- FIA 회장이 서한을 보내 드라이버에 대한 제재 면제를 제한하였기에, 맥라렌의 드라이버 2명은 모든 드라이버 챔피언쉽 포인트를 유지한다.https://www.racefans.net/2007/09/14/fia-verdict-on-mclaren-full-text/ FIA verdict on McLaren - full textFIA verdict on McLaren - full textwww.racefans.net(판결 전문)FIA는 컨스트럭터 챔피언쉽 실격, 1억 달러의 벌금 등 엄청난 제재를 가한다. 그런데 사실, 이러한 판결에는 앞서 언급한 모슬리-데니스 간의 대립을 포함한 정치적 영향이 강력했다.모슬리 : “범죄에 500만 달러, 론이 멍청한 새끼라서 9,500만 달러”실제로 모슬리가 1억 달러의 벌금에 대해 발언한 것이다. 사실 모슬리는 아예 맥라렌에게 ‘2008-2009시즌 챔피언쉽 출전 정지’라는 중징계를 내리고 싶어하였으나, 에클레스톤이 말려서 1억 달러 벌금이라는 징계로 전환했던 것이다. 모슬리 개인의 정치적 영향이 얼마나 강력했는지 보여주는 대목이다.한편, 스파이게이트 이후 F1 챔피언쉽은 어떻게 흘러갔을까?판결 직후 9월 16일에 열린 2007 벨기에 그랑프리.페라리가 원투를 차지하였지만, 여전히 챔피언쉽에서는 1위 해밀턴 97pts, 2위 알론소 95pts, 3위 라이코넨 84pts로 비록 맥라렌이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은 놓쳤지만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은 가져갈 확률이 큰 상황이었다.거기에 2경기만을 남겨둔 다음 경기 2007 일본 그랑프리에서는 해밀턴이 우승하며 2위 알론소와의 포인트 격차를 무려 12pts 차이로 보내며 챔피언 타이틀을 확정짓나 하였으나…다음 경기 중국 그랑프리에서 맥라렌 전략팀의 치명적인 전략 실수로 해밀턴이 그래블로 들어가 리타이어해버리면서 드라이버 챔피언쉽은 1위 해밀턴 107pts, 2위 알론소 103pts, 3위 라이코넨 100pts로 격차가 줄어들게 된다.알다시피 다음 경기는 2007 브라질 그랑프리였고…해밀턴은 기어박스 이슈로 P7, 알론소도 P3에 그치면서 맥라렌은 두 드라이버 모두 단 1포인트 차로 드라이버 챔피언 타이틀마저 페라리의 키미 라이코넨이 가져가게 되었다.결국 맥라렌은 2007시즌, 드라이버와 컨스트럭터 챔피언 타이틀 모두 라이벌 페라리에게 내주고 말았다.그리고 몇 주가 지난 2007년 12월 6일. WMSC는 스파이 사건을 심의하기 위해 다시 한 번 청문회를 개최하였다.그런데, 맥라렌은 이 사건의 피해자였다.~~ 다음 편에 계속 ~~
작성자 : PREMA고정닉
손흥민 에이전시 CAA 성노예 혐의로 피소 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소변 먹어…75세 유명 축구 에이전트, '성노예' 학대 논란영국의 유명 스포츠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이 6년간 한 여성을 성 노예로 학대했다는 혐의로 피소됐다. 영국의 유명 스포츠 에이전트가 6년간 한 여성을 성 노예로 학대한 혐의로 피소됐다.4일(현지시간) 영국 BBC, 가디언지 등에 따르면 스포츠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이 인신매매, 고문, 강간 혐의로 피소됐다.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제기된 민사 소송에서 익명의 한 여성은 바넷이 2017년 자신을 호주에서 영국으로 인신매매 했으며, 6년간 성 노예로 삼아 성 학대와 고문을 일삼고 39차례 이상 강간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바넷이 돈과 권력을 이용해 자신과 자신의 미성년 자녀들의 목숨을 위협했다고도 했다.바넷이 이끌던 스포츠 에이전시 'CAA Stellar'와 이 회사의 모기업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에이전시'(Creative Artist Agency·이하 CAA)도 피소됐다. 바넷이 이 여성을 자신의 성 노예로 삼는 것을 도왔다는 이유에서다. 이 여성이 회사 소속이 아니었는데도 2017년부터 2023년 사이 상당한 금액의 지급이 이루어졌다는 사실을 회사가 "알지 못했거나 고의로 무시했다"는 것이다.법원에 제출된 서류에 따르면 이 여성은 1990년대에 영국 런던의 프로 운동선수를 통해 처음 만났고, 이후 2017년 바넷이 '링크드인'을 통해 메시지를 보내면서 연락을 시작해 만나게 됐다고 주장했다.이 여성은 바넷이 자신의 회사에서 일할 것을 권하면서 자녀의 체류비와 학비 지원을 약속해 10대 자녀들과 함께 영국으로 이사했으며, 이사 비용은 바넷이 이끌던 스포츠 에이전시가 부담했다고 주장했다.또한 자신이 영국에 도착하자마자 바넷이 호텔 방에서 자신을 강간했으며, 그를 "나의 주인"이라 부르게 하거나 "아프다는 말을 하지 말라"라고 요구하는 등 항상 그에게 복종하도록 했다. 이뿐만 아니라 소변을 마시거나 대변을 먹게하고, 음식과 물 없이 밤새 묶어두는 등 고문도 했다고 주장했다.이 여성은 바넷에게 2017년부터 2023년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포함한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인신매매, 위협, 고문을 당했다며 "심하게 구타당하거나 살해당하지 않기 위해 바넷에게 복종했다"고 주장했다.바넷은 2013년 축구선수 가레스 베일을 당시 세계 최고 이적료인 8600만 파운드(당시 기준 한화 약 1477억원)로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구단 토트넘 홋스퍼에서 스페인 라리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시킨 것으로 잘 알려졌다. 이외에 잭 그릴리시, 이브라히마 코나테, 아이반 토니 등 유명 축구선수의 에이전트였으며, 2019년 미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포츠 에이전트'로 선정된 바 있다. 1992년 스포츠 에이전트 'CAA 스텔라'를 창립했으며, 지난해 은퇴했다.바넷은 변호사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나를 상대로 제기된 고소 내용은 사실과 다른 허위"라며 "적절한 법적 절차를 통해 이 소송을 강력히 방어할 것이다. 완전히 무죄가 입증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CAA 측은 지난해 1월 혐의를 처음 알게 됐고 바넷은 지난해 2월 회사를 떠났다고 밝혔다. 바넷이 받는 혐의를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강력 부인했다.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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