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3인방중에 나랑 야간은 2년 일해서 전 점장때부터 할거 알아서 잘 하는데 바지점장이 문제임

구라 안치고 나 출근해서 근무교대 할때마다 뭐 좀 해달라고 부탁하는게 하나같이 개 폐급같은 부탁들이라 화가남

매일 ff 종류 다르게 넣으면서 수량 1개씩 들어오는걸 프라이스 다 뽑아서 해달라하는거나

진열자리 생각안하고 발주만 ㅈㄴ 넣어서 유제나 ff처럼 유통기한 짧은 상품들이 자리가 없어 진열을 못하는 포화상태를 매일 봐야함

그리고 제일 좆같은게 예를들어 복숭아요거트 다 팔렸으면 저녁 재입고때까지 자리 냅두면 되는데 그걸 못보고 꼭 옆에 딸기맛 요거트를 2줄로 진열시켜놔서 물건 입고되면 나만 다시 유통기한 선입선출 처 봐가면서 1줄로 다시 만들게 일을 2번하게 함 이런게 출근하면 한두상품이 아님 존나많음

특히 이건 손놈도 피슷한 패키징일 경우 햇갈려서 복숭아맛인줄 알고 샀다가 다시 와서는 이거 딸기맛이라고 지랄하는 경우가 무적권 빈번하게 생기는데 점장은 이게 일하는놈 사가는놈 둘 다한테 비효율적이고 문제 있는건지 모름

그리고 저딴 쓸데없는데에 시간 다 처써서 매일 일퀘 안해놓고 짬때리고 퇴근함 난 출근하자마자 보충진열 한번하고 퇴근할때 또해야하는데 개 좆같음 폐기도 안찍어놓고 ㅅㅂㅅㅂ

그 외에도 ㅈㄴ 많은데 아무튼 점주가 왜 안짜르나 싶을정도.. 진짜 내년초까지 일하고 퇴직금받고 시원하게 그만 둘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매일 이 꼴을 보면 퇴직마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