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터치는 잘 안하지만 그만큼 가게도 신경 안쓰는 사장

일 터치 하면서도 가게 엄청 신경쓸정도 깐깐하지만

그만큼 도와주는 사장(창고정리,워크인 정리 등등 기타 모든거 총괄)

부자는 아니지만 알바 걱정해주면서 뭔가 도와주려는 사장

사는 형편 정도로만 자기 입 풀칠만 하는 사장

부자이면서 여유있고 면허도 없는 알바 운전 알려준다는 오지랖 넓은 사장 등등

겪어보니 그렇드라...이거 엄청크다

어쨋든 내 한평생 살이에 지나가는 인연일수도 있고,

그 한순간 한찰라에 도움줄 은인이 될수 있고

넌 뭐냐고?? 난 사장님 엄청 깐깐해

잔소리 한번 하면 1시간 들은적도 있어

여기에 하소연 한적도 있다

사장 부자야

오지게 똑똑하기 까지해

지금은? 서서히 인정해주고 있어 잔소리도 많이 줄었어

나처럼 뭣 모르는 ㅈ병신 알바고용해서 사람만들고

면허도 없는 나 면허 알려준다 하고

옆 원룸건물 사면 방 싸게 준대

면허도 니가 진짜로 따면 자기가 타던차 타고 다니래(sm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