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발 의심가는게 한두개가 아니여서 그렇다
너네 추리가 대다수가 거기로 흐른다면 그에따른 조치를 취하려고
복수할꺼다 씹..

일단 냄새나 크기로 봐선 인간똥은 절대아니었음
그리고 cctv가 없는 사각지대 물류상자쌓는곳이었다
왜 물류상자 쌓는데 cctv가 없는지는 묻지마라 점장맘이지 내가 알길이없으니까...
물류상자 쌓는곳은 사람들 오가는 대로변이다
아무리 술 거나하게 취했다고 그 자리에서 바지벗고 올바르게 싼새끼는 없을꺼다 거기다 냄새나 크기가 아미 사람의변이 아닌거같았다
마치 풀때기나 사료쳐먹는놈같은 녹색비슷한 황색변이었어
이는 동물인거 같다
근데 정황상 언제 싸지른 변인지도 확인못하겠고
그저 의심가던새끼는 딱 두개다
1.어떤 손님이 개를 대려왔는데 대형견이었다 밖에 묶어두고 옴

근데 간지 몇시간됨
2.내가 똥밟았을때 덩치 존나 큰 이 동네 딱봐도 대장격인 짬타이거 비슷한놈의 고양이가 테이블아래 앉아있었다

똥도 약간 설사비슷했지만 그정도로 묽진않고 그냥
찰흙정도의 비슷한 질감이었다 (씨발 밟아보니 알겠더라)
급하게 동생 호출해서 신발 갖다달라한다음 참담한 형상을 한 신발 봉투에 싸서 집에 갖다달라고 주니까
동생놈이 븅신 니가 퇴근할때 가져와
이래서
수치심과 굴욕감이 맥스치를 뚫었다
이대로 가만두지않는다 좆냥이든 개새끼든 일단 추리만해주라
동네편의점이라서 둘 다 지켜볼 수준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