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오는 틀딱아재들 평소에도 인성 병신 쓰레기인 건 알고 있었는데

어느날부터 엄마가 가게 손님 진상때문에 정신병 걸리겠다고 하고 불면증에 시달리고 막 울고 그러길래

나는 나한테 오는 진상정도인줄 알고 위로해주면서도 씨발 안 힘든 서비스직이 어딨겠냐 이딴 소리나 했는데

손님중에 엄마랑 친한 어떤분이 알려주길 손님들이 엄마 성희롱 상습적으로 존나게 했다더라

이새끼들 아침 6시쯤 되면 몰려오는 요 앞 공사판 야가다새끼들인데 내가 오늘 진짜 다 붙잡아놓고 아작낸다 씨발새끼들

맘같아선 식칼들고 칼부림이라도 하고싶노 씨발 할 게 없어서 편의점 와서 성희롱을 한다고? 씨발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오늘 진짜 사단 낸다.

퇴근길에 현장 가서도 중간관리자 만나서 죄다 얘기하고 거래 끊을 거고 인근 상인회 사람들 엄마랑 다 친한데 싹 다 거래끊어달라니까 새벽인데도 그러자고들 하더라 상인회 사람들도 어지간히 시달린듯. 원래 이런 사단이 없었는데 앞에 공사현장 생기고 야가다새끼들 꼬이고부터 주변 상권 자체가 고통이었던듯

하여튼 못 배운 새끼들 공사하면서 주변 상권 이용 못 하는 게 얼마나 좆같은지 꼭 보여준다 씨발새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