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한 달 전 부터 일어난 일인데, 정신없이 살다가 썰 풀어봄... 

진짜 티비도 못켰던거 같다 그동안..

일단 한 2년 전에 등기부랑 이런거 다 보고 깨끗해서 들어갔음, 깡통도 아니고 반전세 ㅇㅇ, 걱정 없이 등기부등본 빚 0원, 집주인 1명 깨끗해서 들어갔음.

시세 대비 집도 괜찮은 편이였고 그냥 저냥 살만 했음.. 

그때 당시 등기부고 보다 싶이 아무것도 없었음.

이러고 살다 요즘 뭐 반전세나 전세대출 받고 사기 당한애들 많다고 뜨더라? 바이럴인가 싶긴 했는데 불안해서 내집스캔? 그거 써봤음 

썻더니 

썼더니 이렇게 나오더라? 

뭔 개소리지 오류 났나 싶었음,

여기서 준 등기부 파일 꺼내 보니까

뭐 그때 중개사가 준거 말고, 내가 계약 하기 직전에 압류랑 이런게 걸렸다가 지워졌었더라? 

급하게 세입자 돈 받으려고 압류만 지운것 같았음 대출 받아서, 

그리고 심지어 이런식으로 다른 주택에서도 문제 만들고 다녀서 이미 신고당한 적 있는 임대인 ㅋㅋㅋㅋㅋ

계약 다 끝나가는데 연락도 안되더라

일단 난 보증금 90%인가 80%가 전세대출이라 은행사 전화했음.

뭐 연장 신청 이런ㄱ 될수도 있는데 요즘 워낙 보수적으로 봐서 안될수도 있다고 하데?

이때까지는 아무 걱정 없이 지냈음. 걍 알아서 되겎ㅆ지 은행사가 책임지겠지ㅋㅋ 사회초년생이고 돈 없는데 어찌되겠냐 이러고 말았는데,

국가에서 지원하는 대출이였는데 영업일 5일? 이정도 만에 나 신용불량자 만들더라 ㅋㅋ

지금 소송 준비중인데 쉽지도 않고... 걍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