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전 근무지 ㅅㅂ - 편의점 갤러리

진짜 전 근무지 ㅅㅂ 앱에서 작성

블랙비틀

2022.11.26 02:46:15

조회 150 추천 0 댓글 3

야간 금토일 처음으로 편돌이 시작

일하는 동안 알바 일곱이 나감

그걸 내가 땜빵을 섬(야간만)

일주일에 적으면 5일 많으면 6일을 섬

열이 38.2도 오름 다행이 월요일이라 쉬는 날 내가 계속 아프니까(전주는 37.8도 오름) 점주가 이번주는 땜빵안시킨다함

쉬다가 타이레놀의 힘으로 좀 나아지고 엄마랑 치킨먹음

12시에 전화옴

지금 근무자가 도망갔다 지금 나와서 4시쯤 집에 갈래

아님 쉬다가 3시쯤 나와서 10시 11시쯤 갈래?

(수목 야간이 관둔다고 했는데 대신 월화만 서고 관두라 했는데 잠수)

여기서 엄마 소노

몸도 아프고 늦었고 오랜만에 엄마랑 식사한거라(밤에 나가서 점심에 일어나니까 엄마는 출근해서 못봄) 오늘은 힘들고 내일 몸 좀 더 좋아지면 나간다함

그래 그럼 쓰러지던 머리가 빠지던 내가 서지 뭐(탈모임)

여기서 엄마 중노

난 가스라이팅되서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하면서 옷입으려 함

당연하다 빨리와라 이런 식으로 말함

거기서 극대노

엄마가 옆에서 폰에 다 들리게 나가지말라고 그러니까 분위기 곱창난거보고 점장이 전화 끊음

지금 생각하면 ㅅㅂ 내가 도와주는건데 뭐가 미안했는지

일도 내가 잘해서 그런가 나만시킴

원래 오던 오후 물류 야간이랑 합침

토요일 상온 안오는 대신 잡화오던거 잡화를 금토로 2개 시킴

빼빼로 물류 내가 전부 받았음 오전 오후에 안오고 야간만옴

다른 타임 물어보고 안건데 원래 과자 라면 각자 하루씩 시키는데 나 설때만 둘이 동시에 시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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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타임 싸질러 둔거(사장 가족이나 오후알바들 가끔은 점장) 다 나한테 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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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난거

이래서 코로나 검사가고 대기(점장 사장 각각 보고하고 쉬라고함) 대기중인데 전화와서 나오라함 11시45분에 갔음

다음날 8시(오전 6시부터8시 도망가서 땜빵 섰음ㅋㅋㅋㅋ) 점장 와서 하는 말이 11시45분말고 12시로 좀 등록하자고함 와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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