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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90년대 소년들의 명작 디지몬의 '완결' 태일이와 매튜는 파트너인 아구몬, 파피몬과 이별을 앞두고 있다.디지바이스에 한칸 남은 '빛'선택받은 아이들에게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이들이 나이가 들고 어른이 되어갈수록현실의 삶 때문에 파트너 디지몬과의 유대가 옅어지며'나이에 따른 파트너쉽 해지'가 있었던 것.마지막이라는 것을 의식하지 않으려는 듯평소처럼 대화를 이어나가는 두 사람과 두 디지몬.'아구몬'은 빙수가 먹고 싶다고 하고'파피몬'은 매튜에게 하모니카를 불어달라고 한다.커 버린 태일이를 보며 눈을 반짝이는 아구몬이젠 자신이 곁에 없어도 된다는 것을 안 걸까?매튜가 부는 하모니카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는 파피몬많은 의미가 담긴 두 디지몬의 물음.이는 곧 어른이 된 독자들에게던지는 제작진의 물음이기도 하다.'내일은 어떡할 거야?''글쎄... 내일 일은 모르겠는데''그래! 내일 우리 같이.....'내일에 대해 얘기하려고 옆을 보지만, 언제나 함께였던 아구몬과 파피몬은 더 이상 그들의 옆에 있지 않다.완전히 빛을 잃은 디지바이스를 붙잡고 오열하는 태일이와 매튜" 기다려! 반드시 만나러 갈 테니까! "각자 꿈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 보여주면서그 시절 소년들의 마음을 울리던디지몬 어드벤처 '완결''GOAT'반면........'뇌절'의 '뇌절'을 거듭하며매출 1위 딸만 주구장창만 외치고유독 저능아 견들이 많으며커뮤에서 패악질을 일삼는'그 새끼'의 만화 평가는 어떨까?아.............제발 만화계에서 사라지십시오.......「 JOAT피스 」 작성자 : 금발양아치누나

알바구해야하는데 다시는 편의점 못하겠음ㅋㅋㅋ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06.102) 2022.11.28 07:37:27

조회 334 추천 1 댓글 6

야간편순이였음^^

내 주민등록번호갖고 주지도 않을 월급 더 줬다고 신고하며 탈세하던 사업주... (형사고소로 합의금까지 받음 하지만 저 허위소득신고로 전세대출 못받고 계약금 날릴뻔함씨발ㅋㅋ)

매대 하나도 안채워놓고 30분 일찍와줬다고 신나서 근무시간도 안채우고 퇴근하던 정신나간 전 타임새끼... (투잡뛰고 있었는데 오후 일끝나서 오면 꼭 근무 30분전에 도착하게되더라)

폐기 찍으려고 갖다뒀더니 폐기 달라고 계속하길래 안된다고 수차례 말했으나 나가면서 '이거하나정도는 되잖아'ㅇㅈㄹ하며 잽싸게 들고가던새끼... 욕은 나만먹었지

나도 집가서 쉬고싶은데 잠수타고 무단결근하고 30분 늦는건 아주 당연하던 뒷타임새끼... 위에 새끼랑 다른매장임

가끔씩 일 근무시간 17시간찍던 매장...출퇴근 왕복 3시간ㅋㅋㅋㅋ 씨발.. 진짜 뒤지는줄.. 일할사람 없는거 알고 도와주러간거긴한데 힘들었다...

꼭 동전으로 계산하면서 굳이굳이 카운터로 돈 던지던 중학생친구... 카드나 지폐였으면 그냥 넘어갔을텐데 동전 바닥에 떨어지고 이리저리 튀는거 너무 힘들었다..... 거스름돈 똑같이 던지니까 그 다음날부터 안옴

꼭 씨발 와서 술이랑 과자 음료수 잔뜩 골라놓고 신분증 달라하면 아 없는데~ ㅇㅈㄹ하고 그냥 가던 애새끼들... 그거 하나하나 다시 갖다둠.. 저런새끼가 한둘이면 모르겠는데 치안 ㅈ같은 동네라서 저런애들 많았음...

더 생각하라면 더 있겠지만 2년정도 저렇게 두 매장에서 시달리고 나니까 편의점 생각은 싹 사라지더라... 걍 음식 쏟고 술병깨고 의자에 음식쏟아두고 그런게 차라리 나았음..ㅠ

야간근무자들 곧 퇴근이거나 이미 퇴근할텐데 진짜 힘내라...
편의점알바 진짜 다른 편의점에서 경력 어필하기도 애매하고 성격만 버리는 알바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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