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부터 16시 근무고
장점부터 써보자면

1.가깝다
걸어서 8분거리 교통비 없음

2.오전 11시부터 오후 한 시 정도 까지
두시간 ~두시간 반 정도는 손님이 거의 없다
시간당 네명? + 가끔 점심 먹으러 오는 손님
오후엔 잼민이들 꽤 많지만

사실 이 것 말곤 없는 것 같은데

단점은
1.야간은 돈을 좀 더 받긴 하지만
다 최저를 못 받아서 그런가 일을 존나 대충한다

상관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는게
사장이 내 시간인 오전 9시에 발주하러 편의점에 옴 ㅇㅇ
이 때 나한테 본인 아는 사람들이랑 와서
커피 타달라 얘기하거나
보통 40분정도 있다가는데
물류 상태같은거 안 된걸 나한테 ㅈㄹ함
삼자대면까지 해서 야간이 하기로 했고, 합의가 됐는데도
야간 자르지도 않고
강하게 얘기하지도 않음
그러면서 올 때 마다 채워넣으라 시킴

2. 물류가 두번 옴
오전에 삼각김밥 샌드위치 등
오는데 양 적고 금방 하지만 그래도
딱 때마침 사장이 머물다가 가면 물류가 와서
9시~ 10시30분까지는 그냥 날아감

그리고 두시쯤에 오는건 내 생각에 물류가 꽤 많음
검수, 진열까지 하면 한시간 순삭
중간에 잼민이들 오면 한시간 반 날아감

3.최저 7천원

난 이게 젤 고민중임
두시간정도는 사람이 없긴해서
이게 편한편,꿀인데 내가 엄살 부리는건가?
싶기도 하고 걍 신고하면 그만이니까
참고 할지
최저,주휴 주는곳은 이것보다 정말 많이 시키는건지
오전은 어디든 비슷한지
다 지키는 곳을 가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음

그만둘까 어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