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원 시작으로 운이좋아서 2350까지 찍었다가

이번 하락장 여풍으로 버텼으면 손해가 아니였지만

손절로 인해 -850을 찍었다.

남아있는 시드는 1500

이번 하락장으로 깨달은건 비트코인은 오르는폭도 큰만큼 내리는 폭도 컸다는것

내릴때는 그만큼 공포를 주어 싼값에 팔수밖에 없도록 겁을 준다는것

예를 들어 바이든 부자증세정책,은성수 금융위 투기, 제롬파월 의장 비트코인 투기자산 여론, 비트코인 연일 하락 여론

이번 비트코인 하락 횡보장에 들어갈 코인이 마땅히 없다고 생각되어

제 2의 거래소인 빗썸으로 이동해 여러종목중 매집하고 있는종목이라고 판단된 라이 파이낸스에 들어갔지만 ( 약 한달간 횡보)

현재 11일째 횡보 및 매집중인것으로 판단된다.

아마 예상으로는 지금보다 더 큰 낙폭 과대로 겁을주어 더 큰하락으로 물량을 매집할것으로 예상한다. (매집확인)

그때 나는 500만원을 추가 매수할것이다.

현재 라이파이낸스에 들어간것을 후회하는중이다.

반성할점은 첫번째로 시가총액을 계산하지 않고 들어갔다는것, 발행량은 10억개, 현재 시가는 1800원대로 조단위의 시가총액이다.

이렇게 무거운 종목은 유동량이 많은 업비트에서나 움직임이 크지 상대적 작은규모인 빗썸에서는 이런 큰시가총액의 종목은 움직이기 힘들다는점을

간과하고 무작정 분할매수하면 되겠지 라는 생각으로 들어갔다가 현재 자금이 11일째 묶이고

업비트에서 좋은 조정으로 들어갈 타점이 많은데도 매우 많이 놓쳤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조금 더 신중하게 들어가고 이런 시총이 큰거는 거대 낙폭때 들어가는것을 주의 하자.

두번째로는 거래소를 업비트를 쓰지 않고 빗썸으로 옮긴것이였다. 빗썸은 말만 좋은 거래소지만 사실상 모든 인구와 거래대금은 현재 업비트에 쏠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기의 유동성은 거의 사막의 오아시스 수준

라이파이낸스의 목표치 금액에 도달한다면 빼고 업비트로 다시 옮겨갈 예정이다.

아마 낙폭과대때 대부분 인간의 본능대로 손절할것이다.

하지만 나는 인간의 본능과 반대로 낙폭과대때 오히려 매수할생각이다.

생각을 해보아라 세력도 분명 매집하였을것이고 평균 매수가라는것이 있는데 그들도 가격을 올리지 못한채 팔면 오히려 손해라고 생각한다.

원래 시드는 500만원 이었으며 솔직히 없어도 되는돈이다. 이런 돈으로 어차피 지방에 좋은 아파트 들어가지 못하는것은 당연하고

이런돈으로 내 인생이 바뀌는것도 아니며 서울에 원룸 하나도 못구한다.

버텨라. 인간의 본능과 반대로 행동하자

한강뷰냐 한강행이냐 n일차 일기

지금 내가 할수 있는건 인내와 일을 하는것이다. 열심히 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