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짤린거 말하자면 주말야간인데 처음엔 열심히 했는데 내가 일했던 곳이 하루에 우유,빵,도시락 이런거 20박스씩 기본으로 오고 주말중 하루는 물건 한번 더옴

편갤 몇번 봤는데 나보다 힘든놈 잘 못봄 쨋든 물건만 채우다 보면 근무 후딱갈정도인데 출입문에 벨도 고장나서 잘 안울림 근데 매장이 진짜 커서 와도 안들림 창고에서 불러야 들림 그래서 손님 온것도 모르고 잘 못받고 창고서 물건만 채우다 손님들이 새벽에 컴플레인 많이 걸었나봐 컴플 많고 나 없을때 도둑놈도 있었다고 그만 나오라고 짤림 니 말대로 힘들면 평일 야간은 어케 일했냐고 뭐라할까봐 말하는데 그 형은 가족딸린 가장이라 그런지 솔직히 호구같이 열심히 함 존나 뛰어다니면서 중간중간 손님 왔나 확인도 하면서 솔직히 저정도로 열심히 할 정도면 야간 택배를 하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열심히 함.

쨋든 뭐 내가 일 못해서 짤림

짤리고 이제 8일치 월급 받아야되는데

금,토 야간 10시간씩 최저받고 일함

쨋든 원래 받아야 되는돈이 697600임 (최저8720*하루10시간*8일)

원래 월급날이 15일이긴 한데 그동안 일찍 줘놓고(보통13,14일에 줌) 당일 줘도 낮 일찍 줬는데 밤에 받은 적이 없어서 살짝 불안함.

궁금한건 만약 돈 안주면 걍 노동청에 신고하면 되나

그리고 돈 안줄려고 했단 생각이 괘씸해서 주휴수당 포함해서 받고 싶은데

주휴 포함하면 837120이더라고. 꽤 차이가 커서 주휴 포함해서 받을라 하는데 혹시 주휴 말고 또 받을 수 있는거 없지???

또 노동청에 신고할때 내가 일했단거는 어케 증명함?? 아 참고로 근로자 계약서 안받음 첫 알바라 잘 모른것도 있고 걍 안주나 보다 했음

사실 종이 뭐 작성한거는 처음 면접볼때 뭐 하나 썼던거 같긴 한데 그 날 내가 뽑힌것도 아니고 걍 면접만 본건데 그날 바로 근로계약서 쓰나?? 뽑히지도 안았는데???

참고로 일주일정도 이따가 합격전화 옴. 걍 면접날 뭐 종이 작성한 것 같아서 근로계약서라고 지래짐작 한건데 근로계약서 아닌가?? 그럼 난 근로 계약서도 없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