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격차있는 동네에서 편돌이 한 후기 (장문)

빈부격차있는 동네에서 편돌이 한 후기 (장문)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1.03.10 22:31:53

조회 108 추천 0 댓글 5

일단 이 동네 이 편의점 중심으로 한쪽은 6억짜리 아파트 단지 입구(이게 끝이 아니라 여기서부터 아파트 단지 시작인지역임)

한쪽은 빌라촌 입구 그 사이에 우리 편의점 있음 ㅇㅇ

일단 아파트 단지 사람들은 존나 티가남

기본적으로 피부 존나 깔끔하고 애들이나 어른이나 본 나이보다 동안인 케이스가 많고 잘생기거나 이쁜사람들도 많음

매너도 기본적으로 ㅍㅌㅊ 이상에

옷도 깔끔하게 잘 입고 존나 세련됨

아이들 엄청 착하고 어른아이 다를거없이 공손하고 인사성 밝고 소주는 뭐 케바케긴한데 맥주는 거의 수입맥주나 그런 3천원 근처 맥주 많이 사감 그리고 자식들이 뭐 사달라하면 거의 기본적으로 하나는 사줌

또 강아지들도 잘꾸미고 커여움

노인분들도 나이값하심

빌라촌새끼들도 오면 티가남

옷 존나 후짐 일용직하고온 느낌남 피부 별로임

나이에비해 노안많음 매너는 50%로 별로임

애새끼들 존나 촐랑됨 못배운느낌 들음

오늘 근무하다 노마스크 애새끼 오길래 다음에는 마스크 써주세요^^ 하니까 네에 헤헤 하면서 거슬러준 지페로 입이랑 코에 가져다 대고 쳐웃는거보고 경악함

개새끼들 존나 시골 똥개 느낌남 매장에 오줌 싼적 o

대부분 술사가면 필라이트거나 소주만 사감

공병 가져오는새끼들 대부분 이새끼들임

노인들(특히 할머니들) 나이로 존나 갑질 할려함

봉투 그냥 달라하거나 자기가 가져오거나 푸라닭 가방으로 대체함

자식새끼들이 뭐 젤리 하나 사달라하면 존나 단호하게 안된다하고 쌩깜(이때 애새끼 애비한테 존나 궁시렁댐)

편의점에서 물건가격가지고 존나 궁시렁댐

노인들 1+1개념 뭔지 몰라서 못찾음

돈 던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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