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붕이 편의점서 멍때리면서 폰하고 있는데 어떤여자가 오더라 그러면서 레쓰비 6개짜리 없녜 우리는 다 뜯어놓는다고 그러니까 걍 레쓰비 6개 가져오더라 다른거 몇개랑 그래서 카드로 계산함 근데 갑자기 계산 다해놓고 레쓰비 별로라고 바꾸자는거 솔직히 말투가 약간틱틱거려서 짜증은 났는데(귀찮기도 하고) 거기서 당신말투별로야 그럴순없잖아? 편붕이 답게 아 그러세요?  네 그러면서 1.일단 전에 산거 다 환불하고 2.상품 재등록해서 레쓰비 삭제하고 그 새로 가져온거 음료수세트였나 그거 등록하고 다 계산함
근데 여기서 영수증을 달래 그래서 줬지..근데 그거 보면서 여기가 세븐이거든? 자기가세븐 알바를 해봤다면서 레쓰비가 취소됬으면 마이너스가 떠야되는데 안떴ㄷㅏ고 두번 계산한거 아니냐더라 근데 나는 분명 레쓰비를 취소를 눌렀단말이지 그리고 저널 조회도 눌러서 해봤는데 레쓰비가 취소된게 맞아  그래서 혹시 모르시겠으면 포스한번 와서 보시라고 했는데 자기가 포스근처로가면 안되는거모르냐더라 알긴알았음 근데 영수증으로 의혹이 안풀리니까 보라고 한거 그럼 카드내역확인해 보시라그랬는데 법인카드라 안된다고 함 근데 그때는 벙쪄서 얘기 못했는데 애초에 레쓰비 가격이 포함 됬는지 안됬는지 걍  영수증서 계산때려보면 알수있지 않냐? 마이너스의 유무가 그렇게 중요함??  레쓰비옆에 지정취소라고 써있었거든  그리고  계산때려보면 금액도 맞았고 결국에는 영수증 가져가고 나중에 문제생기면 연락하게 사장번호 달라그래서 주고 보냄 내가 맞는거 확인해서 쫄리진 않는데 ㅈㄴ 벙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