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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외모 열등감 때문에 미치겠다 ㅅㅂ 도와줘앱에서 작성

ㅇㅇ(183.97) 2021.03.04 10:19:09
조회 81 추천 0 댓글 11
														




외모 잘난 애들은 가만히 있어도 사람들이 먼저 다가오고 호의를 받잖아..그래서 친구 만들기도 쉽고 애인 만들기도 쉽고..

그리고 카페알바 같이 사람상대하는 알바에서는 외모 잘난 애들은 쉽게들어가고 못생긴 애들은 들어가기 어렵거나 힘들잖아... 이거 뿐만 아니라 다른 면접에서도 외모 보고..

또 같은 행동을 해도 잘난 외모를 가진 사람은 용서받고 못생긴 사람은 욕먹는 경우도 많지...



이런 외모격차로 나는 삶의 질 차이 하나하나가 좆같아서 못견디겠어..

씨발 아무리 노력하고 발버둥쳐봤자 못생긴놈이란 수식어가 달라붙고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선 그저 패배자일 뿐인데
노력을 어케 해 씨발 씨발

어차피 뭘하든 못생긴 놈이 하는거잖아?

그래서 걍 삶에 의욕이 없다

나 어떡하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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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너네들도 다 인정하잖아...존잘존예는 가만히만 있어도 인싸 상위클래스는 걍 먹는다는거...
나같은새끼는 존나 광대 자처해야 인싸따까리 수준인데...



진짜...못생긴 사람의 삶은 비참하다...
못생겼다면 남자든 여자든 내말이 공감될거다

+
내 열등감이 어느정도냐면..
길거리에 잘생긴 사람,예쁜 사람보면 분노가 치밀어오르고
예쁜여자에게 성욕 품거나 좋아하는게 ㅈ같아서 금딸하고있음..

아무리 생각해도 이게 성형으로 해결될거같지가 않어.
운동은.. 매일 1시간씩 뛰고있긴 한데..  괜히 밖에나가서
잘난 외모 가진 사람들보니깐 스트레스만 쌓인다 ㅅㅂ

잘생기고 예쁜애들..너네만 보면 내 세상이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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