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처음 이틀했는데 이틀 연속 온 손놈이 있었음 왜 기억에 남냐면 그 많은 사람들중 제일 표정도 똥씹은 표정에 (세상 짜증내는 표정) 지 물건 올려놓고 금액안내해도 어떤 대답도 안하고 지 계산만 다되면 휙 가버리는데 ㅈㄴ 싸가지없었음 그래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오늘도 오더라고 오늘은 태도가 더 싸가지길래 나도 인사안하고 금액안내도 안했는데 표정 썩은채로 또 휙 가버리더라
끝나고 교대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지 딸이랑 같이 오더라고 근데 딸이랑은 엄청 다정하게 얘기하고 웃기까지 하더라 혼자올때는 한마디도 없이 내내 똥씹은 표정이더니 아예 다른사람같았음 안면인식 장애도 있고 너무 다른 사람같아서 얼굴 세번 더 봤는데 그 인간 맞았음 난 그대로 나갔고 교대하는 분한텐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는데 혼자 올때 나한테 또 저 ㅈㄹ할거 생각하면 스트레스 받는데 어카냐.. 30대 후반~ 40대 초반 정도로 보이는 남잔데 진짜 개별로임
소리지르고 짜증내는 손놈보다 쟤가 더 싫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