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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사도광산 강제동원 표현 요구" 묵살 후 "등재 찬성"
- 관련게시물 : [단독] 외교부 “사도광산 ‘강제’ 표현 요청했으나 일본이 수용 안해”- 관련게시물 : 외교부, 사도광산 자료 ‘조작’…일본이 안 쓴 ‘한국인’ 써넣어- "강제동원 표현 요구해야"‥국가유산청 경고 묵살지난 6월 초, 일본 정부의 사도광산 세계문화유산 등재 신청에 대해, 유네스코 자문 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 '이코모스'는 일본 정부에게 "사도 광산의 전체 역사를 설명해 전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강제동원의 역사를 제대로 알리라는 겁니다. 6월 말, 국가유산청도 외교부에 같은 취지의 의견을 전달했습니다. 국가유산청은 13쪽 분량의 의견서에서, "사도광산의 조선인 숙소 지역은, 강제동원 역사를 부정할 수 없는 증거"라며 "이를 근거로 강제 동원에 대한 전체 역사 해설을 요구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유네스코 유산 등재는 통상 21개 회원국의 전원 동의로 이뤄지기 때문에, 회원국인 우리 정부가 제동을 걸 수도 있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출범 초기인 2022년,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에 공식 반대하면서, "조선인 1200명이 사도광산에서 혹독한 노동을 강요당한 45년의 역사가 중요하다"는 홍보물을 만든 바 있습니다. https://naver.me/xpriaOEi - "강제동원 표현 요구해야"‥국가유산청 경고 묵살최근 우리 정부가 일본 사도광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동의하면서, 이를 두고 비판이 거셌는데요. 이 과정에서 국가유산청, 즉 옛 문화재청이 "'강제동원' 표현을 명확히 요구해야 한다"는 의견을 외교부에 공식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렇게 정부 부처도 강경한 입장을 주문했지만, 우리 정부는 어째서인지 "강제동원" 문구 없는 세계유산 등재에 선뜻 동의를 해준 건데요.정부 부처도 "사도광산, 강제동원 설명해야" 요구 있었지만‥https://youtu.be/aSSXoDEMDIQ"강제동원 표현 요구해야"‥국가유산청 경고 묵살https://youtu.be/O7A8qsC2aho
작성자 : ㅛ^^ㅛ고정닉
50년대 프랑스식 블랙옵스
COMMANDOS NORD-VIETNAM(직역하면 '북베트남 코만도'임)인도차이나 전쟁 당시 베트남 북부의 홍강 삼각주에서 활동한 프랑스군 특수전그룹으로 1951년 드 라트르(Jean de Lattre de Tassy)장군에 의해 창설됨.프랑스의 식민통치에 적대적인 베트남인들에 대한 사보타주를 목적으로 함. 창설인원의 상당수는 2차대전 때 자유 프랑스군 소속으로 SAS에게 특수전 교육을 받았던 대원들이었음. 부대구성은 지휘관인 장교 1명, 소대장 겸 부사관 4명, 행보관 2명, 통신병 2명, 의무병 2명, 그 이하 베트남인들로 구성된 120명의 병사들로 이뤄짐. 베트남인 대원들은 보통 베트남 보조군이나 민병대에서 지원해서 온 사람들, 산악 소수민족, 그리고 베트민 포로들중 전향을 택한 자들로 구성됨.부대 규모는 절정기에 최대 5,400명 가량이었다고 함.이들은 베트민으로 위장하기 위해 검정색으로 염색한 M47 유니폼을 입었고 파타가우스(pataugas) 캔버스화, 그리고 베트남인들이 자주 쓰는 방사모나 농라(Nón Lá) 모자를 씀. 주로 사용한 무기는 개머리판을 제거한 톰슨이나 M1 카빈, 국산 MAT49, MAS36, FM24/29이었음. 가끔씩 60mm 박격포를 들고 다니기도 함.주임무는 아래와 같이 세가지로 나뉨.충격군 - 베트민의 전초기지와 점령지역에 대한 위해 심층타격을 수행하는 부대. 베트민의 보급선을 효율적으로 공격함. 이들은 프랑스군 정규부대가 벌이는 작전에 참가해도 단독으로 행동할 권한을 가짐.상륙전대 - 보통 "해병대"로 불림. 이들은 장갑과 기관총을 추가탑재한 미제 상륙정을 타고 홍강 삼각주나 연안을 따라 활동하는 브라운워터 네이비였음.대게릴라전 - 소위 존 코만도(Zone Commandos) 그룹이라고 불림. 주로 정보 수집과 대게릴라전 관련 임무를 담당. 담당지역 군사령관의 요청이 들어오면 적대지역의 '청소 작업'을 도와주기도 함.이 부대는 인도차이나 전쟁에서 상당히 유효한 성과를 거뒀고 베트민으로부터 위협대상 1순위로 꼽힘.하지만 비협조적인 세력은 군인 민간인 가리지 않고 고문 및 학살을 가하는 무자비한 짓거리로 악명이 높았음.그리고 당대 꼴통같은 식민정책을 고집하던 프랑스군답게 부대 내에서도 차별이 많았음. 특히 지휘관은 무조건 프랑스 백인들이 맡아야한다는 규정이 있었고 베트남인 병사들은 전공을 많이 세워서 장교로 승진해도 상한선이 소대장이었음. 거기다 몽족 같은 소수민족들은 베트남인들에게도 차별받음.게다가 병력의 상당수를 차지하던 베트민 전향자 출신들 대부분 자의로 전향한게 아니고 협박과 고문을 통해 강제로 입대한 거라서 간간히 하극상이 일어남.더 기가 막힌건, 실작전에 베트민 포로를 그대로 데려가 짐꾼 혹은 노예로 부려먹었다는 거임. 위 사진의 무전기 멘 베트남인들도 같은 부대원이 아니라 포로한테 들도록 시킨거임. 만약 반항을 하거나 퇴출시 걸림돌이 될거 같으면 현장에서 사살해버림.이 부대는 1954년 디엔비엔푸에 포위된 프랑스 외인부대랑 접선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을 했지만 베트민의 포위망이 워낙 두터워서 결국 실패함. 그리고 프랑스가 베트남에서 철수하던 달에 해산함.이 부대 출신들중 상당수는 이후 알제리로 가서 친프랑스 무슬림들로 구성된 비슷한 컨셉의 부대(Groupement Léger d'Intervention)를 만들어서 알제리 전쟁에서 활약(?)함. 베트남인 병사들의 경우엔 남베트남으로 가서 남베트남 군경으로 재입대함. 베트남전 때 그린베레랑 협력했던 몽족 방 파오(Vang Pao) 장군도 이 부대에서 군생활을 시작했음.프랑스 영화 화이트솔저(Soldat blanc, 2014)가 이 부대 이야기를 다룸.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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