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프들 많아서 노동청 신고 전 후 꿀팁 알려준다.

일단 소멸시효는 "3년" , 공소시효는 "5년"이다

너가 3년지나서 신고하고 싶으면 돈은 못받아도 형사처벌은 할수있다
또한, 형사소송을 한다는 빌미로 반협박식으로 소멸시효로 사라진 돈을 어느정도 받아낼수도있음(사장이나 감독관에 따라갈림)

신고 하기전 준비물

1.월급이나 급여는 무조건 통장으로
(현금으로 지급받을경우 문자로 증거를 남겨야함.
예시) 사장님 저 이번달 **시간 했고 *****원 주시면 됩니다.

2.혼자만의 기록이 아닌 , 편의점 알바생들 다 볼수있는 근무기록표(달력,공책,수첩,기록지 등등)
매달 , 또는 매주마다 근무시간이 제각각이 아닌이상
월급통장으로 받을수있다. 근데 시간 많냐 ? 사장이 변명하고 너가 입증할거리나 늘어나서 귀찮아짐

3. 폐기 관련
만약 너가 폐기를 먹은게 잘못이라는걸 인정이 될경우 업무상횡령으로 들어가는데
너도 사장이 먹어도 된다 했다는걸 입증해야하지만 , 반대로 사장도 입증해야된다.
(만약 업무상 횡령으로 고소가 들어갔다 치자 너가 초범이고 그 금액이 적으면 "기소유예")

4.신고하기전 사장에게 절대 알리지 마라
사장님 , 퇴직금 주휴수당 주세요 등등 말해도 된다.
근데, 너가 고용노동부에 신고한다는 사실을 밝히지 마라
이걸 밝힐경우 사장이 온갖 개소리를 하면서 너 스트레스 받게만 할뿐
돈을 하루라도 일찍주는 개씹새끼들은 없음. 고용노동부에서 출석요청이나 전화와야 그제서야 돈주지
(3.번처럼 폐기나 찜찜한게 있으면 더더욱 말하지말고 한달뒤에 신고빨아라)

이제 신고 후다

신고 후 처리 방식은 진정서제기(1주~최대한달) - 출석 - 취하or고소 이런식이다.
감독관이 일잘하고 처리 빠를수록 일주일 , 보통 2주 ~ 한달이다.
노동청 진정을 한다면 출석은 무조건 해야 일이 처리된다. 사장이 그전에 돈주면 모르겠지만 대부분 안준다.
왜냐면, 자기도 계산을 해서 깎을건 깎아야되거든. 1원 한푼이라도 더 주기 싫어서
그리고 너의 증거가 확실하다면 출석은 따로하고 , 애매한 경우 삼자대면이다
삼자대면 피할수있다고 하는데 나라면 삼자 추천한다 니가 떳떳하다면
왜냐면 증거가 애매한데 삼자까지 피해버리면 처리기간이 그만큼 더 길어짐.

무튼

보통 4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1.노동청에 신고 했더니 겁나서 바로주는 유형 - 그냥 받고 진정 취하하면된다.
2.노동청에 신고 했더니 출석 후 인정하고 주는 유형 - 시간이 걸리거나 사장을 대면해야하지만 받고 취하하면된다.
3.노동청에 신고 했더니 출석이나 출석전 돈 깎아달라고 하는유형 - 니가 시간많으면 민사로 다받고, 빨리 받고싶으면 받고 치워
(만약 민사로 갈시 500 + 지연이자라고 해서 연5% ~ 12 ~ 20 더 받을수있음. 이건 판사 재량임.
4.노동청에 신고 했더니 출석도 안하고 좆까라 배째라 하는 유형  - 3번이랑 비슷한데 민사걸고 압류걸고 지연이자까지 받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