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7월14일 일요일 근무시간 : 저녁오후5시~저녁 오후11시까지 근무 후  야간 여성분과 교대를 하여 퇴근한 이후에 새벽4시에 점장님께서 연락오셔서 테라스에 여성분께 술을 팔았냐고 하였고 대충 설명을 들러보니  ''미성년자'' 이다 라고 하더군요 그리고는 신분증 검사 했냐고 물어보셔서 신분증 검사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어요 (그날에) 왜냐하면 그전에 신분증 검사를 한번 거쳤던 분이였기 때문에 의심없이 팔았습니다 하지만 그분이 테라스에서 술을 드시고 손목을 그어버리는 사고가 생겨서 경찰이 오게되였는데 그분을 신분조회하니 미성년자 라고 나온상황입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이후에 점장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몇몇은 맞는거 같고 몇몇개는 이상해서 글을적습니다

일단은 점장님께서 저에게 최초 술 판매자가 너니깐 책임이 있고 영업정지니깐 영업 정지되는 동안의 손해 배상을 저에게 청구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7월20일에 그만두기로 이야기를 해놓은 상황이라 원래 제가 야간인데 여성야간분을 새로 뽑은 상황이며 이분이 20일부터 근무를 하기로 한상태입니다 그러나 영업 정지이니 그 야간여성분에게 영업정지로인해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니 해고통보를 하고 고용노동법상 한달치 급여를 줘야한다고 하더군요 그것 또한 저에게 청구 해서 돈을 물어 낼거라고 말씀하며 미성년자에게 판매한 주류 또한 벌금이 떨어질예정이니 그것도 저에게 청구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날 사건에서 저는 이미 퇴근 후에 일어난 일이면 술을 판매 하였더라고 저도 그전에 신분증 검사를 하여 성인인걸로 알고 있는 상황이며 저도 그 사람이 미성년자일 거라고 상상도 못했던 상황인데 제가 다 물어줘야 맞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제가 판매 후 퇴근후에도 미성년자 손님이  여성야간분에게도 술을 구매한 상황입니다 그날에 여성야간분은 신분증 검사를 하였고 저는 그날에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몰아가고 있으며 또한 그부분에서 문제가 있습니다 저도 잘못한 부분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미성년자 손님분의 신분증은 카드가 아닌 사진으로 보여준것입니다 또한 그 사진으로 여성야간분또한 그걸보고 판매 하였습니다

[20일에 그만두면 그만이냐며 너가 다 책임져야 하는 것이다 라고 함]

여기서 추가로 점장님께서 경찰이 진술서쓰라고 연락올테니 기다리라고 하였고 경찰이 연락오면 모른다고 진술하라고 시키기까지했어요 하지만 아직도 경찰에게 연락오는것은 없습니다.

+ 그만두는 이유는 임금체불 및 근로계약서 미작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