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98 이전은 다루지 않겠다.
윈도우98 - 8년 서비스 했음.
윈도우XP - 윈도우98보다 사양이 너무 높네 어쩌네 하면서 윈도우비스타마냥 윈도우XP로 잘 안 넘어 왔는데, 결국 사람들 넘어오기 시작하면서 13년 서비스 했음.
윈도우비스타 - 당시 컴퓨터 평균 사양보다 너무나 고사양을 요구했던 윈도우로 윈도우98에서 윈도우XP로 사용자들을 옮기는 것보다 훨씬 버거웠음. 윈도우7이 2년 후에 출시되자 비스타를 건너뛰고 윈도우7로 대거 이동하면서 윈도우비스타는 버림받음. 10년 서비스 했음.
윈도우7 - 윈도우XP처럼 가장 대중적으로 인기를 끈 윈도우로 14년 서비스 했음.
윈도우8 - 윈도우8.1과 같이 취급하겠음. 새로운 시도라지만 병신같은 디자인 때문에 망했음. 윈도우비스타는 디자인은 좋았는데 윈도우7 때문에 망했다지만 윈도우8은 그냥 노답임. 11년 서비스 했음.
윈도우10 - 윈도우8이 워낙 병신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은 윈도우8로 안 가고 윈도우7에서 최대한 버티다가 대거 윈도우10으로 이동해 옴. 내가 거듭 주장하지만 윈도우의 역사는 윈도우10이 출시하기 이전과 이후로 나뉨. 윈도우10 이전의 윈도우들은 저절로 고장나는 병신이었지만 윈도우10은 잘만 쓰면 단 한 번의 포맷도 없이 컴퓨터 버릴 때까지 계속 쓸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함. 최종 지원일 보면 서비스 기간은 10년이지만 인기작이었던 윈도우7처럼 최대 14년 서비스할 수 있음. 즉, 윈도우10은 인기작인 만큼 서비스 기간이 최대 4년 더 연장까지 가능하다고 봄.
윈도우11 - 윈도우비스타나 윈도우8처럼 병신은 아닌데 인기작인 윈도우10 때문에 인기를 못 끌고 있음. 그런데 놀라운 점은 점유율이 25%나 됨. 윈도우12가 출시되면 많은 사람들이 윈도우10에서 최대한 버티다가 윈도우12로 갈아탈 것 같음. 참고로 2022년 10월 5일 시점부턴 윈도우10보다 윈도우11이 더 좋음. 반박시 니 수준은 윈도우10이고 앱등이와 동급임.
윈도우12 - 출시 안 됨. 공개된 정보가 거의 없음.
자, 정리해서 지난 윈도우들 서비스 기간을 나열해 보자면,
윈도우98 - 8년.
윈도우XP - 13년.
윈도우비스타 - 10년.
윈도우7 - 14년.
윈도우8 - 11년.
윈도우10 - 10년 예정, 그러나 연장지원 예상.
윈도우11 - 아직 서비스 종료일이 정해지지 않음.
윈도우12 - 출시되지 않음.
참고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가 최종 지원이 끝났다고 해서 그 윈도우가 못 쓰게 되는 게 아님. 통상 최종 지원일 후로 10년은 더 쓸 수 있음. 윈도우7을 아직도 쓸 수 있다는 사실로 이해하면 빠름. 윈도우7에서 아직도 엣지나 크롬도 잘 됨.
윈도우의 수명은 모든 회사들이 그 윈도우에 지원을 하나둘 끊다 모두가 외면할 때 끝나는 거임. XP나 비스타처럼.
고로 윈도우10은 2035년도까진 쓸 수 있다고 봄.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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