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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살명서 겪은 시발사이비년 공포썰(흰색 소복년)모바일에서 작성

알라바시발라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7 05:46:07
조회 150 추천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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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존나 못써서 가독설 떨어지면 알아서 뒤로가기 눌러라
수원역 가본 사람은 알텐데, 수원역에 각종 미친 년놈들 많음
특히 유명한게 사이비 년들인데, 이년들 수법이 "00백화점 어떻게 가나요?" 이러면서 접근함
난 한번 당해봤는데, 씹년이 눈깔이 초점이없는데 날 안쳐다보고 허공 쳐다보는데 안광 자체가 없음, 걍 동태 눈깔이더라
눈은 ㄹㅇ 죽은 눈인데, 입은 웃고있어서  ㅈㄴ 무서움

근데 이년이 길을 알려줬는데, "와.. 되게 착하시네요~ 눈이 맑으세요."ㅇㅈㄹ,   순간 아.. 도닦녀구나하면서 아차 싶었음
  쨋든 이런년들 따돌리는 방법은 보안 빡센 시설 들어가면됌
예를들면 경찰서, 각종 센터, 은행 등
(카페 음식점 들어가능순간 넌 그년들의 지갑이 되는거임)

그렇게 난 은행 들가서 탈출함
쨋든 이거 말고 수원역에 간혹 흰색 소복 입고 돌아다니는 년들 있는데 정확힌 모르지만 2020년 이전엔 수원역에 빡ㅊ이 유명했는데 그런 일 하는 사람이라는 소문이 있었음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 주변 일대 씹 사이코에 존나 큰 사이비 집단이라더라 jms이런애들처럼

얘네가 어떤 왕처럼 모시는 교주가 있고 소복년들은 시녀들잉거지, 어떤 놈이 호기심에 사이비들 따라갔다가 본게 소복년들이 시중들다가 교주가 나가라 하면 뒷걸음질로 나가는 그런 장면 보고 이색기들은 진짜 미쳤다 생각해서 도망챴다는 썰이 돌아다님

사이비가 신천지나 이런 기독교 사이비도 있지만 걍 개병신 집단 사이비들이 존나많은데 악마 숭배하는 애들도 있고 뭐 이상한 집단 존나많음
그래서 그런 집단은 ㄹㅇ 무섭더라

본론으로 들어가면 내가 20살 초반에 성인된 기념으로 친구 3명이서 심야영화를 조짐
2-3시쯤 끝났나  집을 가야되는데  알다시피 택시, 버스 이런거 존나 안잡히가나 끊김
거기서 집까지 30-40분 걸으면 도착이라 걍 걸어가기로 함

그당시 2018년도였는데 그때는 빡ㅊ이 아직 건재하던때라
분홍길이 참 가관이였음
로데오 거리에서 빡ㅊ 지나가야되는 코스여서 떠들면서 가는데 빡ㅊ 가기 바로 직전에 여관하나가 있음
근데 거기에 얼굴을 흰색으로 분칠을 하고 빨간연지곤지 찍은  70대 할머니가 "오빠들, 학생들 잘해줄게 싸게 해줄게 자고가~" 이러는거임
나는 거기서 영화 아저씨 이런거 보면 딸피년들이 뭐 해달라고 하다가 납치되잖음 그래서  ㅈㄴ 무서워서 걍 무시하고 갔음
빡ㅊ을 지나 쭉 가다보면 횡당 보도 하나가 있늗데 그거 건너서 좌회전 하고 우회전 하면 집가는 방향이였름
횡당보도 기준이로 우리가 가는 방향은 가로등이 어느정도 밝고 가려진게 없어서 좋았는데, 오른쪽은 시발 걍 ㄹㅇ 어둠임

그 뒷쪽으로는 공사중인가 그 공사 가림막있잖음 ㅈㄴ 큰거 거의 성인 남자 1.5배는 되는 공사판이 있어서 가로등 불도 안들어오고 걍 ㅈㄴ 오른쪽은 가면 ㅈ댄다라는 생각이 있었음

그렇기 신호기다리가 건너서 왼쪽으로 몸을 틀었는데
니미럴 아까말한 오른쪽 그 그림자진 곳에서 사진이랑 거의 흡사한 흰색 소복입은 미친년이  ㄹㅇ 괴성을 지르면서 우리한테 막 달려오는거임

여기서 일단 난 키 183에 몸무게 110정도 돼지가 아니고 ㄹㅇ 거구임 근데 ㅈㄴ 무섭더라
슬리퍼 신고있었는데 뛸때 걸려 넘어질까봐 바로 벗은다음 들고 존나 뜀, 당연히 옆에 친구들도 놀라서 으아아아악 하면서 같이 ㅈㄴ 뛰는데 한.. 30-40m갔나?

순간 대가리에 "아.. 만약에 뒤에서 우리 몰아서 앞으로 뛰게 만든다음 앞에서 파이프로 대가리 후리면 어케하지?" 이생각 남, 걍 여자 색기 줘 패야지 하면서 멈춘다음 뒤 돌았는데
어느정도 쫒아오다가 그년도 멈췄는데 우리가 다시 가니깐 쏙 하고 탑차 뒤로 도망가더라

와... ㄹㅇ  오줌은 아닌데 온몸에 핏줄 부터 감각기관이 하나 하나 다 느꺄지더라
그렇게 좀 지나고 친구들한테 "야 시발 너 봤어? 너 봤러?" 하니깐 친구한명은 보긴했늗데 정확힌 못보고 흰소복에 뛰어오는건 봤다하고, 한명은 우리존나 뛰길래 소리 듣고 놀래서 뛰었다고 하더라

쨋든 그렇게 존나 경계하면서 호들갑 존나 떨면서 집감
그 시바련 ㅈㄴ 웃으면서 들어갔겠지? ㅋㅋㅋ

무서웠다 시발... 사진에  흰소복년도 존나무서운데
ㄹㅇ 짱구 극장판 중에 저 장면 처럼 손 존나 위로 치켜들고 왔었음
---------- 비슷항 썰-------
근데 이거 이외에도 예전에 공포 썰로 수원역에 어떤 00미궁인가 여관 아니먄 모텔이 있었는데
어떤 군인이 휴가나와서 할것도 없길래 아랫도리도 달랠겸
거길 간거임 거기가 유명한 업소였나봄
술도 쳐먹고 꽐라 됐겠다. 재미나 보자 하고 들어갔는데

어떤 할줌매가 와서 키득키득 빠개면서 "총각 어떤 여자스타일 좋아해?" 묻길래 걍 존나 이쁜 김태0 닮은 여자 델꼬오라 했더래
그러더니 할줌마가 존나 표정이 훈발놈 표정되더니
"잠깐 기다려, 말잘듣고 이쁜 여자로 데려올게"하고 나갔데
그렇게 수분이 지나고 할줌마가 그 운동가방? 캐리어 같은거 들어오길래
이색기가 술도 꼬라서 걍 뭐지? 하고 챠다보는데
가방이 막 꿈틀거리더래 그래서 지퍼를 열었더니 ㄹㅇ 존나 이쁜 여자가 있었는데, 넉 놓고 진짜 아이돌 뺨싸다구 칠 정도로 존나 이뻣데, 할줌마가 "재미 보고 와 천천히 말해~"ㅇㅈㄹ하녕서 키키키키 이러고 나가더래
그랬늗데 존나 이쁜건 둘째치고 뭔가 이상하더래 술리.취해서 정신 못차리겠는데 순간 "아니 시발 근데 사람이 어떻게 이 가방에 들어가 있지? 하고 본거지

근디 가방이 성ㄱ 부분만 찢어져있고 얼굴만 이렇게 나와있는거지
존나 놀라서 지퍼를 열고 가방 딱 열어봤늗데
진짜 술다 깨서 걍 시발 존나 뛰쳐 나왔다더라

보니깐 그 가방안에 여자가 팔다리가 없고 몸뚱이랑 얼굴만 들어있는 채로 "오빠~ 오빠~ㅇㅈㄹ하면서 그 사지가 없는데 꿈틀대고 있던거
그거보고 진짜 토악질 나와서 존나 도망챠 나오는데

밖에 있던 할줌마가 킼킥  재미 봤어? 이러더래
돈 환불이고 뭐고 걍 도망간 썰임(이건 진짜 유명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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