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2개 있는 크기의 편의점 혼자관리

하루 6시간 근무, 토요일 손님 1분에 2명꼴로 옴. 일요일은 1분에 1명꽁로 옴

담배 하나도 몰르는 비흡연자인데 담배 존나 사가서 4번째 근무만에 담배 이름위치 다외움

손님의 절반이 문신충, 그리고 손님의 반이 커플들,
문신충들 의외로 정상인이 대부분 인사도 매너있게 잘해줌
나이먹은 일부 노인들이 잴 진상 많았음
술에 취한 손놈새기들 많아서  소주병 들고오다가 깨먹는 경우 많음 존나 짜증남 참이슬 같은건 괜춘한데 달달한 소주 깨지면 밀걸래질 20분 해야됨
커플새기들 물건은 어여 쳐골라서 나갈생각 안하고 매장을 몇바퀴씩이나 돌면서 지들끼리 뭐살지 토론배틀하고 있음 시발년들이 십중팔구 그럼

오기전에 뭐살지 쳐정하고 와야지 싸가지 없는 새기들이 10분은 기본으로 골라요 시발년들이 그러다가 꼴랑 과자 한두개 사가

문화거리라 매장 근처에 공연장있음 10월이랑 연말연초 시발 손님 1초에 한명씩옴

공연자, 공연스테프도 존나 들락날락함

모든 행사가 내 근무시간대인 오후6-12시에 몰려있도 내시간안에 끝남

워크인쿨러 채우러갈 시간이 없음  

유흥가라 범죄자 존나 많아서 한달에 한번은 형사들이 cctv돌려보러옴

토요일 인기구단 야구하는날 or 손흥민 경기하는날 손님 존나 많음

콘돔, 전자담배 존나  훔쳐감.
근처에 아파트도 오피스텔 원룸촌 다 있어서 주말에 직장인들 소주 20개씩 사감. 맥주도 20개씩 사감

사장은 매일 알바구하기 바쁨. 면접지원하면  무조건 합격때리고 바로 교육시킴. 1년 근무하면서 내 후번 근무자 두말 야간 20번 바뀜.
사장이 짜른적 한번도 없음
편의점 경력자들도 이틀 길면 2주안에 다 그만둠

나도 편의점 알바 경험 없어서 다른데서 안뽑아서 여기했지 아님 진작 그만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