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6일차인 뉴비인데..
여기 오기전에 묜접을 3군데서 봣움..

세군데 이력서 넣으니 바로 3군데서 연락 왓숨

금욜날 1곳, 토욜날 2군데 봣슴

금요일에 면접본곳이 지금 일하고잇는곳임

면접보러가니 따님이랑 사장님이랑 일하시더라공
점장님도 여자분이셨는데 되게 친절하셧슴
주휴 나오고 이번달만 주6일 해달라하셧슴
근데 물류가 꽤 마늠 ㅜ
그래도 점장님 보니 막 빡세게 굴릴것같아보이진 않아서
여길 1순위로 매김!

토요일 2곳 봤는데

2번째는 남자 점장이엿슴 야간에 사람 정말 없대
대신 수습90% 3개월에 주휴가없대..
너무 짜더라공... 여긴 바로 걸럿슴

3번째는 여자 점장이였슴 어무이 집에서 1분거리 ㄷㄷ
구렇게 크진 않았는데 너무 깐깐해보이셧슴
이전 알바생이 야간에 잠을 너무 잔대 계속 잔다고해서
빨리 갈아치우고싶으셨나봄
모래부터라도 나오라고 하셧슴

근데 설명들으니 넘 깐깐한거임..
매대 무조건 꽉 채우고 바닥 꼼꼼히 닦고
이건 뭐 당연한거라 생각하긴했는데
끝나고 진열장 전부 사진찍어서 카톡방에 올린대..
이거 듣고 바로 손절할 생각으로 생각해보시고
내일 연락달라하고 씹엇숨
점장 월급 주는대신 꼼꼼하게 하는거라고 하셨는데
계산해보니까 매일 10시간에 주5일 주휴까지하면
말한 점장 월급이랑 똑같더라고..

지금 하는곳은 물류가 쪼금 있어서 쪼금 힘들긴한데
할거만하면 프리탐이라 넘 조흠
손님들도 다 착해서 조아
(근데 폐기가 넘 없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