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은 잦은 검찰 출석으로 인한 지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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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붕이 축하해주실 수 있나요 축하받을 친구가 없어요..오늘 생일 만찬은 폐기 도시락입니다 작성자 : ㅇㅇ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은 잦은 검찰 출석으로 인한 지친 앱에서 작성

ㅇㅇ(106.101) 2024.12.29 15:12:16

조회 110 추천 0 댓글 2

2009년 5월 23일, 노무현 대통령은 잦은 검찰 출석으로 인한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새벽에 잠시 등산을 나온다. 그러나 자신을 뒤따라오는 누군가의 발걸음 소리가 계속해서 들린다. 뭔가 이상함을 느낀 노무현은 뒤를 돌아보지만, 뒤에는 아무도 없어 의문만 더해져갔다. 그러나 자신은 누구인지 알 수 없던 터라 가던 길을 계속 걷기로 한다.

계속 걷다 보니 노무현은 부엉이 바위에 도착한다. 어린 시절의 순수함이 다시 느껴지는 것만 같았다. 그 순간, 노무현을 몰래 뒤따라 오던 남자는 "쭵.." 하는 소리와 함께 입을 열였다.

???: 쭵.. 노무현 대통령님, 단도직입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돠. 저희 문주당 정권교체를 위한 촛불이 되어주셔야겠습니돠.

노무현: 갑자기 뭔 말이고?

???: 저희 문주당 정권교체를 위한 촛불이 되어주셔야겠습니돠.

노무현: ...

???: 쭵.. 역시 말로 해서는 안 되는 겁니꽈아? 어쩔 수 없겠군요.

노무현: 뭔 말이고?

???: 노무현의 죽음은 흔적도 없이 삭제될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님, 이제 가슴에 묻고, 끝내드립니다.

노무현: 어어? 너 와 이라노! 밀지마라!

노무현은 저항했지만 동네 힘쎈 사람의 힘을 노인의 힘으로 이기긴 어려웠고, 끝내 바위에서 밀쳐지고 말았다. 마지막으로 들린 소리는 "훠훠 잘가쉽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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