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상시 2인 이상 근무 하는 임시 직영점이 아닌 상시 직영점 말이다
직영점은 주휴수당과 최저임금 보장은 기본이고 일반 점포와 다르게 공휴일 수당, 월차, 연차는 물론 야간 타임(22시부터 익일 6시까지)의 경우 야간 수당(최저임금 x 1.5배)도 꺼억 가능하다
1년 이상 재직시 퇴직금도 보장 된다
그래서 야간 파트 근무자가 수령하는 금액이 무시무시 하고 특히 평일 야간 근무자는 한달 실수령 300이상은 기본이고 400이상도 가끔 가능하다
그러다보니 야간 타임 지원자가 많고 경쟁률이 만만치 않아서 편의점 경력이 아무리 많아도 합격이 쉽지가 않다
더구나 최저임금은 계속 오르다보니 근무 인원 수나 직영 점포수가 점점 축소 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와중에 유동 인구 많은 고매출 상시 직영점은 간간히 존속을 유지 하고 있는데 그 만큼 기존에 오래 다닌 스태프나 점장매니저가 있고 재입사를 원하면 재입사 우대를 받기 마련이다
고임금 점포다보니 그런 고인물들에 의한 횡포가 극심하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주로 야간 타임은 고인물 인맥 찔러줄려고 하기만 하는건 기본이고
주간 근무자들(야간 실태를 잘 모르거나 다닌지 얼마 안된 사람들 위주)한테 업무가 미흡 하다고 엄한 잣대를 들이대면서 지적을 하는 반면(야간 새끼들이 은근슬쩍 짬 떠넘겨서 못한건데도) 야간 고인물 끼리는 지네들 휴게 시간 더 벌기 위해(근로계약서상 하루 휴게 시간은 1시간) 설렁설렁 근무 한다는 점이다
거기다 고인물이랑 담당 점장매니저와 사이가 좋으면 그 담당자 새끼들은 그런 횡포에 눈을 감아 준다는 점이다
어쩌다 어떤 고인물이 잠깐 1달 정도 쉬었다가 재입사를 원할 때 땜빵(타점포 경력자)을 잠깐 구하기도 하는데 문제는 땜빵이 오래 다니길 원하다시피 하면 고인물 새끼들이 땜빵한테 텃세를 오지게 한다는 점이다
땜빵이 다닌지 얼마 안됐는데 점포에 적응이 덜 돼서(물건 진열 위치, 백룸창고 물건 위치 등) 일을 더디게 할 수 밖에 없는데도 잠깐 관둔 고인물 다시 재입사 시키게 하려고 "경력자인데 일을 왜이렇게 못해요?"라는 식으로 말같지 않은 생트집을 오지게 잡는다는 점이다
그래야 발끈해서 스태프끼리 싸워서 점장매니저한테 찍혀서 짤리던지 제발로 나가고 말것이니까
반면 고인물 새끼들은 은근 슬쩍 근무 태만에 내로남불(지꼴리는대로 자주 지각 해서 일 덜해도 점장매니저가 눈감아주고 급여를 쳐준다던지)이 오진다는 점이다
즉, 고인물들은 지네 파벌 아닌 근무자한테 명령조를 남발과 월권 행위가 오진다는 점이다
요즘 직영점 평일 야간 자리가 구인구직 사이트에 잘 안뜨는 이유가 고인물들의 횡포가 크다는 점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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