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 저녁 7시간 편순이

물류는 담배/음료 술/과자/라면/젤리 류 들어옴

담배 2n

물류량은 거의 8n~9n개가 평균 (PDA 안 씀, 수기 검수)

(하루 매출 반은 내 시간대에서 파는거임)

월요일에 물류 다 짬처리 하는지

주말에 빠진거(근데 주말도 매출 비슷한 것 같던데) 채우는지

암튼 일주일 중에 내 요일에만 물류 2n개 씩 더 많은 것 같음

매장도 작고, 안그래도 좁은 워크인에 반은 술박스 바닥에 놔서

움직이기도 ㅈ같은데

하필 물류 들어올 때가 사람 제일 피크일 때임

내가 느린건지 몰라도 물류랑 재고 다 채우고 나면

빠르면 3시간 많으면 4시간 정도 걸림;

앉아있을 시간이 퇴근 1시간 정도 밖에 없음(1시간도 많이 쳐준거)

교대 할 때 다 채우고 가고 손님 오면 인사 잘 함 (근데 사장님이 친절 강요하고 단골 많아서 별 것도 아닌거로 책잡힐 수도 있음)

물류 들어올 때나 ㅈ같은 손님 올 때마다 그만 둬야지 생각 하는데

다른 알바 보험 있고 비교돼서 더 그런 생각 하는 듯

지금 다른 직종 알바도 하는데

이거 편의점 걍 관둬야 하나 나랑 안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