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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외식산업개발원 지자체 예산 8억 주방기기 및 집기류 대리구매 의혹
https://www.councilyesan.go.kr/record/main?uid=6665 제298회 > 제2차 > 행정복지위원회(2024.03.14 목요일)제298회 > 제2차 > 행정복지위원회(2024.03.14 목요일)www.councilyesan.go.krhttps://council.gunsan.go.kr/main/minutes/html/MinutesView.do?MINTS_SN=5728 제269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제269회 군산시의회 (2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4차council.gunsan.go.kr요약외식산업개발원 리모델링 후 5년짜리 입주계약 시 일반적인 사무용품이 아닌, 주방기기 및 주방용품으로 추정되는 예산 8억에 대해 입주기업인 외식산업개발원이 직접 구매한 것이 아닌, 지자체에 청구한 정황이 있다.(예산군, 군산시 각 8억)실제 집행내역이 얼마나 되는지 봐야겠지만 예산군 의회에서는 그냥 넘어간 것으로 보이고, 군산시 의회에서는 이것을 문제삼은 것으로 보인다.(실제 집행되었는지는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외식산업개발원 입주 시 다른 지역들도 일괄적으로 8억 씩 청구했는지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 - 수입 식품조리도구 식약처 답변 및 고발진행식약처 답변을 근거로 식약처에 해당 기기 고발
작성자 : 백갤러고정닉
(스압)니시노미야 틀딱씹덕 하루히 성지순례 - 전편
산타클로스를 언제까지 믿었는가 하는 이야기는 실없는 잡담거리조차 안 될 정도로 시시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내가 언제까지 산타같은 상상속의 빨간 옷 할아버지를 믿었는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처음부터 안 믿었다고.유치원의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나타난 산타는 가짜 산타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엄마가 산타와 키스하는 장면을 목격한것도 아닌데도 어린 나이부터 크리스마스에만 일하는 영감의 존재를 수상하게 생각했던 총명했던 나이지만, 어째선지 우주인이니 미래인이니 초능력이니 악의 조직이니 하는 것들과 싸우는 애니메이션, 특촬물, 히어로들이 이 세상에 없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한참 뒤의 일이었다.아니, 사실은 깨닫고 있었을 것이다. 단지 그렇게 생각하고싶지 않았을 뿐. 나는 마음 속 깊은 곳에서는 우주인이나 미래인이나 유령이나 초능력자, 악의 조직이 내 눈앞에 나타나주기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현실이란 건 의외로 만만하지 않았다. 세상의 물리법칙이 잘 만들어져있다는 것에 감탄도 하고 자조도 하며, 어느샌가 나는 TV의 UFO나 심령 특집을 열심히 보지 않게 되었다. 있을 리가 없잖아? 하지만 그래도 있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을 할 정도로까지 나는 성장한 거다. 중학교를 졸업했을 무렵에는 그런 어린애같은 꿈에서도 졸업해서 이 세상의 평범함에 익숙해져 있었다. 그렇게 나는 별 감회도 없이 고등학생이 되었고.... 그 녀석과 만났다. 개1새끼들아 직선거리 3km 실제거리 4km짜리 언덕 등교길을 매일 왕복하는 새끼들이 일반인일 리가 없잖아 미친놈들아 이번 여행에서 제일 절한 것은 저 등교길 체험 코스를 주인공 집~학교가 아니라 역~학교로 계획한 것이었다. 아침에만 6km넘게 걸을뻔했음.... 이번 여행에서 제일 힘든 코스였다. 버스는 딱 한대가 30분에 한번씩 옴. 누가봐도 등하굣길 전용인 공기수송 버스계단도 있고 다리도 있고. 횡단보도도 있다. 다리(2차)도 있음. 아래 사진이 맞고 다리 끝부분 명패 부분만 바꾼 것으로 보임.히로인이 남주한테 "나 혼자사는데 우리집에서 밥 먹고 갈래?" 하고 노빠꾸으로 들이박는 장면(진짜임). 등교길의 큰 아치교와 같은곳임. 코요엔 역. 실제와 똑같음. 2023년경까진 입주해있는 가게도 애니 스샷과 같았는데, 지금은 달라짐. 나가토+료코 멘션. 딱 봐도 100%... 슈쿠가와~고요엔 역을 왕복하는 고요엔 선. 학교는 공사중.교문 앞에서 합금위원이랑 남주랑 썸타는 장면나머지는 다른 곳에 있다. 설정상으로는 가까운 곳이지만, 실제로는 꽤 멀어서 열차 환승해가면서 가야 함. - (스압)니시노미야 틀딱씹덕 하루히 성지순례 - 후편다음은 니시노미야키타구치 역이다. 이 주변에는 성지 스폿이 딱 2+1군데 있다.일단 +1은 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데안사요~(설정상)카페 위치는 여기다. 설정상인 이유는 실제 위치는 다르기 때문이다. 여기도 20년 가까이 지나면서 입주업체가 여러번 바뀜.실제 위치는 1블럭 옆으로,여기다. 원래는 오른쪽 가게도 이 카페 자리였지만, 지금은 자리 팔아넘기고 축소해서 운영하고 있다. 방문객의 절반은 지역민이고 나머지 절반은 나같은 씹덕임.20년 지났는데 아직도 나같은 사람 꽤 있더라 ㅋㅋㅋㅋ 20대 초중반쯤 되는 여자가 밥먹고 나서 "가게 사진좀 찍고 가도 될까요?" 하고 직원한테 물어볼때는 나도 좀 흠칫했음. 진짜 유명한 작품이긴 했다지만... 내가 먹는동안 딱봐도 씹덕인 성지순례 동접자가 4명쯤 있었다. 주말 점심시간이긴 했지만, 음.... 맛나게 먹고. 토스트는 ㄹㅇ 맛있었음. 확실히 일본은 빵식이 달라점내는 손님이 의외로 많기도 했고, 애초에 구조가 완전히 달라져서 찍어도 의미가 없다. 옛날(가게 축소하기 전) 성지순례 사진을 보면 비슷하게 생겼지만, 이젠 아님. 이래서 성지순례도 식기 전에 빨리 해야된다.나도 직원한테 허락받고 사진 한두장 찍고 이동.애니에서 애들이 맨날 모이는 역 앞나머지는 아마가사키 역이다. 여기는 철도 거점이기도 하고 지역 상업핵심지역이다. 아마가사키 역 바로 앞에 큰 상점가가 있다. 작중에서 큰 상점가가 나오면 100% 여기임.여주가 이것저것 강탈하던 전자제품점도 여기 있다. 꽤나 깊은 곳에 있어서 오래 걸어야 함. 그리고 이 바로 맞은편에 있는 것이나가토 유키쨩의 소실에서 멘치카츠 사먹고 고기 장보던 정육점이 여기임. 여기 문닫은지는 꽤 됐음. 걸어놓은 종이를 보면 6~7월인가에 다시 장사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게 애초에 올해가 아닌 것으로 알음. 최소 작년부터 걸려있었던 것이라.... 실제론 폐업상태인 것으로 추정. 점심은 상점가 내부에 있는 타베로그 3.7 우동가게 갔음. 근데 ㅅㅂ.....진짜 개맛있더라 내가 지금까지 우동이랍시고 먹어온 것은 전부 음식물쓰레기였단 것을 깨달았음아마가사키에서 볼 것도 여기까지임. 실제로 성지는 더 여러군데 있지만 내 나름대로 중요한 곳만 추려서 시간상 가능한곳만 다님. 니시노미야 틀딱성지순례 끝. 다들 성지순례는 빨리빨리 가도록 하자, 성지도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것이다. 나도 이게 그나마 한때 시대를 풍미한 애니였으니 이만큼이나마 있는거지 마이너한 애니였으면... 20년이면 그냥 다 없어졌을듯 ㅋㅋ
작성자 : 최강보라매고정닉
우주스압 우주의 신비...4탄.jpg
1969년 목격자들의 설명을 바탕으로 작성된 비행접시 목록 프로젝트 블루 북(Project Blue Book)은 미국 공군에서 1947년부터 1969년까지 UFO를 조사한 프로젝트입니다. 관련 기록은 현재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 보관되어 있으며, 연구 목적으로 열람이 가능합니다. 이 이미지에는 거대한 은하단 MACS J0138.0-2155에 의해 만들어진 먼 은하의 중력 렌즈가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포착되어 있습니다. 이 은하단의 불균일한 중력장으로 인해 100억 광년 떨어진 MRG-M0138 은하의 왜곡된 다섯 개의 개별 이미지가 만들어졌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그중 두 이미지에서 초신성이 관측된다는 것입니다. 왜 다섯 개 모두에서 보이지 않을까요? 이는 렌즈로 보이는 은하에서 나오는 빛이 불균일한 중력장에서 여러 다른 경로를 따라 우리에게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빛은 동시에 도착하지 않으며, 그 지연 시간은 몇 주, 몇 달, 심지어 몇 년에 달할 수 있습니다. 은하의 한 이미지에서는 초신성이 아직 폭발하지 않았을 수 있고, 다른 이미지에서는 이미 사라졌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관찰하는 것은 초기 우주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합니다. 안타깝게도 렌즈로 보이는 초신성의 여러 이미지는 매우 드뭅니다. JWST 이미지 제공: NASA, ESA, CSA, STScI 백조자리에 위치한 방출 성운 Sh2-114는 비공식적으로 "나는 용"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그 위협적인 이름과는 달리 꽤 희미한 천체라서 사진으로 담기가 쉽지 않습니다. 제공: Luca Bartek (astrobin) 황소자리에 있는 작은 반사 성운 IC 2087입니다. 이 빽빽한 가스와 먼지 구름은 주변 별빛에 의해 비춰지기 때문에만 보입니다. IC 2087까지의 거리는 약 430광년으로 추정됩니다. 제공: Nik Szymanek (astrobin) 제임스 웹 우주 망원경으로 촬영한 반지 성운 반지 성운은 한때 태양과 비슷했던 별의 죽음으로 인해 형성되었습니다. 내부의 수소 연료가 고갈된 후, 헬륨을 포함한 핵융합 반응이 시작되었습니다. 별은 팽창하기 시작하여 적색 거성으로 변했습니다. 하지만 이 상태는 영원히 지속될 수 없었습니다. 별의 질량은 더 무거운 원소와의 반응을 통해 존재를 유지하기에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별은 자신의 대기를 방출했고, 뜨거운 핵만이 남았습니다. 이 핵의 자외선 복사는 방출된 물질을 이온화시켜 우리 눈에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이 단계(행성상 성운이라고 불립니다)는 매우 짧은 기간 동안 지속됩니다. 불과 몇천 년 후면 죽은 별의 핵은 충분한 자외선을 방출하지 못하게 되고, 성운은 더 이상 빛을 내지 않게 됩니다. 그런 다음 핵은 식고 수축하여 백색 왜성으로 변하게 됩니다. 웨이탕 리앙의 시선으로 담아낸 스테판의 오중은하 ✨ 이 이미지는 508mm 구경의 돌-커크햄식 반사굴절 망원경으로 촬영되었습니다. 480만 킬로미터 높이의 별의 해일 MACHO 80.7443.1718 별계는 안정적인 리듬으로 맥동하는 '심장 박동성 별(beating heart stars)' 유형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 별계는 그러한 '심장'의 극단적인 예시입니다. 밝기가 약 20%나 변하는데, 이는 대부분의 유사한 별들보다 200배나 큰 변화입니다. 그래서 '깨진 심장(broken heart)'이라고 불립니다. 천문학자들은 왜 그렇게 급격한 밝기 변화가 일어나는지 밝혀냈습니다. 이 별계는 두 개의 별로 이루어져 있으며, 작은 별이 33일마다 한 번씩 큰 동반성에 가장 가까이 접근할 때, 큰 별의 물질을 뜯어내고 480만 킬로미터 높이의 해일을 일으킵니다 이것이 유일한 효과는 아닙니다. 이 매달 반복되는 중력 댄스는 큰 별을 계란 모양으로 늘리는 동시에 별의 물질을 회전하는 대기 중으로 방출합니다. 바로 이러한 요인들이 지구에서 관측되는 급격한 밝기 변화를 만들어냅니다. 천왕성에 관한 8가지 사실 천왕성은 망원경으로 발견된 최초의 행성으로, 1781년에 발견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조지 3세 국왕을 기리기 위해 조지 별(Georgium Sidus)이라고 불렸습니다. 1850년에 이르러서야 고대 그리스 하늘의 신 우라노스의 이름을 따서 행성 이름을 짓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천왕성의 하루는 지구 시간으로 17시간이며, 1년은 지구 시간으로 84년과 같습니다. 이 행성은 "얼음 거성"으로 분류됩니다. 작은 암석 핵 위에 많은 양의 얼음이 들어 있습니다. ️천왕성의 대기는 주로 수소와 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메탄의 존재로 인해 독특한 청록색을 띱니다. 행성 표면의 평균 온도는 -212°C입니다. 천왕성에는 희미한 고리 시스템도 있습니다. 비록 13개에 불과하지만요. 천왕성의 자전축은 공전 궤도면에 대해 93° 기울어져 있습니다. 따라서 옆으로 누워서 회전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북쪽 하늘의 세페우스자리에 있는 암흑 성운 상어 성운 또는 LDN 1235 ✨ 사진 작가 © Luis alberto Perez. 상대성이론과 GPS는 어떤 관련이 있을까요?️ 상대성이론이 순전히 이론적인 것이라고 생각하셨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상대성이론은 여러 번 증명되었으며, 우리는 심지어 매일 그것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지구 표면과 높은 궤도에서는 시간이 아주 약간 다르게 흐릅니다. 높은 궤도에서는 지구 중력이 약간 더 약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GPS 위성은 이러한 시간 차이를 고려합니다. 높은 정지 궤도에서 GPS 위성의 시간은 "우리" 시간보다 하루에 3800만 분의 1초나 더 빠르게 흘러갑니다. 그리고 GPS가 정확하게 작동하려면 500억 분의 1초의 정확도가 필요합니다. ⏱️ 만약 시스템이 상대성이론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GPS는 하루에 10킬로미터씩이나 오차가 발생하여 완전히 쓸모없게 될 것입니다. 중력 미소 체셔 고양이라는 별명을 가진 은하단의 두 개의 거대한 타원 은하가 중력 렌즈 효과로 인해 호 모양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들은 우리로부터 약 46억 광년 떨어진 큰곰자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중력 렌즈 효과는 다른 거대한 물체의 중력 작용으로 인해 멀리 있는 물체에서 오는 전자기파와 빛이 휘어지는 현상입니다 (두 번째 사진). 예를 들어, 이는 멀리 있는 은하의 빛이 암흑 물질이나 은하단과 같은 거대한 물체에 의해 일반 렌즈처럼 굴절되는 것입니다 목성 자외선 사진 자외선으로 목성을 관측하면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목성의 대기 현상을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 대적반: 붉게 보이는 대적반은 자외선에서는 어둡게 나타납니다. 이는 높은 고도의 안개 입자가 자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 극지방 헤이즈: 목성의 극지방에서 보이는 붉고 물결치는 듯한 헤이즈는 자외선을 약간 덜 흡수하여 더 밝게 보입니다. 이는 입자의 크기, 구성 또는 고도의 차이 때문일 수 있습니다. * 대기의 흐름: 자외선 관측은 목성 대기의 역동적인 흐름과 구름 패턴을 연구하는 데 유용합니다. 허블 우주 망원경은 장기간에 걸쳐 자외선으로 목성을 관측하여 대기의 변화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오로라: 목성의 극지방에서 발생하는 오로라는 자외선 영역에서 더욱 뚜렷하게 관측됩니다. 찬드라 X선 관측소 25주년 기념 NASA 콜라주 공개! NASA는 찬드라 X선 관측소의 25주년을 기념하여 25개의 우주 천체 이미지로 구성된 콜라주를 공개했습니다! 이미지는 가로 5개, 세로 5개의 격자 형태로 배열되어 있습니다. 왼쪽 상단부터 각 행을 따라 나열된 천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게 성운, 오리온 성운, 눈 은하, 고양이 발 성운, 우리 은하 중심, M16, 박쥐 그림자 성운, NGC 7469, 처녀자리 은하단, WR 124, G21.5-0.9, 센타우루스 A, 카시오페이아 A, NGC 3532, NGC 6872, Hb 5, 아벨 2125, NGC 3324, NGC 1365, MSH 15-52, Arp 220, 목성, NGC 1850, MACS J0035, SN 1987A. 10년간 촬영한 48가지 달의 색조 이것은 10년 동안 촬영된 다양한 보름달 사진들을 합성하여 만든 이미지입니다. 달의 색깔이 미묘하게 다른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 때문입니다. * 대기 조건: 지구 대기의 먼지, 습도, 구름 등의 상태에 따라 달빛이 산란되는 정도가 달라져 달의 색깔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대기 중에 먼지가 많으면 달이 붉게 보일 수 있습니다. * 달의 위치: 달이 지평선 근처에 있을 때는 더 많은 대기를 통과하므로 붉거나 주황색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늘 높이 떠 있을 때는 더 하얗게 보입니다. * 관측 장비 및 설정: 카메라의 종류, 필터 사용 여부, 노출 설정 등에 따라서도 달의 색깔이 다르게 기록될 수 있습니다. * 달 표면의 특징: 달 표면의 광물 조성에 따라 반사되는 빛의 파장이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이는 육안으로는 거의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주로 지구 대기의 영향이 더 큽니다. 이 이미지는 이러한 다양한 요인들이 만들어내는 달의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혜성이란 무엇일까요?☄️ 혜성은 소행성과 매우 유사하지만, 얼음, 메탄, 암모니아 및 기타 화합물을 더 많이 포함하고 있습니다. 혜성은 태양에 가까워져 녹기 시작하면 코마라고 불리는 흐릿하고 구름 같은 껍질과 꼬리를 형성합니다. 혜성은 기원에 따라 두 가지 다른 곳에서 유래합니다. 주기가 200년 이상인 장주기 혜성은 오르트 구름에서, 주기가 짧은 단주기 혜성은 카이퍼 벨트에서 유래합니다. 가장 오래된 운석 충돌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있는 브레데포르트 (Vredefort) 충돌구로, 그 나이는 20억 2천 3백만 년입니다! 충돌구의 과학적 명칭인 아스트로블렘의 반지름은 250km에 달하며, 이는 브레데포르트 충돌구를 동종의 지형 중 가장 큰 것 중 하나로 만듭니다. 이 충돌구는 인근 도시 브레데포르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는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등재되었습니다. 과학자들이 또 다른 물리학 법칙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뉴욕의 물리학자 및 수학자 팀이 Physical Review Letters 저널에 블랙홀에 최대 속도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우선, 과학자들은 충돌을 준비 중인 블랙홀의 실제 관측 속도를 비교했습니다. 그런 다음 빛의 속도의 1/10보다 빠르게 블랙홀이 가속할 수 없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확인했습니다. 이 발견이 어디에 활용될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새로운 물리학 법칙이 매일 발견되는 것은 아닙니다. 럭비공 모양의 왜행성 하우메아 왜행성 하우메아는 태양계 외곽의 카이퍼 벨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지름이 1212-1491km인 이 천체는 고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매우 빠른 자전 속도 때문에 길쭉한 타원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하우메아의 하루는 지구 시간으로 4시간도 채 되지 않습니다. 약 7만 년 전, 다른 별이 태양계를 "방문"했습니다 그 손님은 최근 발견된 희미한 쌍성계인 숄츠별(Scholz's star, WISE J072003.20-084651.2로도 알려져 있음)이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별은 태양계의 가장 외곽 영역인 오르트 구름을 통과했습니다. 과학자들은 숄츠별의 속도와 이동 경로를 분석했습니다. 그 궤적은 약 7만 년 전에 이 별이 약 5만 2천 천문단위, 즉 지구로부터 약 0.8 광년 떨어진 지점을 통과했음을 나타냅니다. 우주적 규모에서 이 거리는 매우 가까운데, 우리의 가장 가까운 이웃 별인 프록시마 센타우루스까지의 거리는 4.2 광년입니다. 숄츠별은 적색 왜성(태양 질량의 약 8%)과 갈색 왜성(태양 질량의 약 6%)으로 이루어진 쌍성계입니다. 이들의 작은 질량 때문에 태양계는 그 근접 통과에도 불구하고 불안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울프 크릭 – 호주에 있는 보존 상태가 좋은 운석 충돌구 이 충돌구는 약 30만 년 전에 무게가 약 5,000톤(!)에 달하는 철 운석이 떨어져 형성되었습니다. 충돌구의 지름은 880미터이고, 깊이는 거의 60미터입니다. 번개는 지구에서만 발생하는 현상이 아닙니다.⚡️ 우주 탐사선들은 화성, 목성, 토성을 포함한 태양계의 다른 행성에서도 번개를 관측했습니다. 금성, 천왕성, 해왕성에서도 번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번개는 전하를 띤 입자들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빠르게 이동하는 현상입니다. 지구에서 번개 방전의 원인이 되는 전하 분리는 얼음 결정과 물방울의 충돌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목성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주노 탐사선이 촬영한 이미지는 목성의 번개 또한 얼음과 물을 포함한 구름에서 발생한다는 이전의 가설을 뒷받침합니다. 이 사진에서는 목성 북극 근처의 거대한 구름 소용돌이 속에서 광학적인 섬광이 포착되었습니다. 꼬리 달린 블랙홀 지난 4월, 천문학자들은 처음으로 초대질량 블랙홀의 그림자와 그로부터 방출되는 제트를 동시에 관측할 수 있는 이미지를 얻었습니다. 대부분의 은하 중심에는 초대질량 블랙홀이 존재합니다. 이 중력 괴물들은 주변 물질을 흡수하는 것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만, 모은하를 넘어 확장되는 제트 형태로 물질을 방출하기도 합니다. 이번에 얻은 이미지는 블랙홀 근처에서 꼬리처럼 뻗어나오는 제트와 천문학자들이 "그림자"라고 부르는 강착 원반을 보여줍니다. 이 데이터는 전 세계에 위치한 여러 전파 망원경을 사용하여 얻었습니다. 우주 만두 판(Pan)은 토성의 안쪽 위성 중 하나입니다. 이 위성은 약 14시간 만에 토성을 한 바퀴 공전합니다. 이 사진들은 2017년 3월 7일 카시니 탐사선이 위성 표면으로부터 24,572km 떨어진 거리에서 촬영했습니다. 지름 26km의 이 천체가 독특한 모양을 하고 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합니다. 과학자들은 왜 이 위성이 둥근 만두처럼 생겼는지 알지 못하지만, 형성 단계에서 방사성 원소를 흡수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판 내부에 축적된 방사성 원소는 내부를 가열했을 수 있으며, 만약 이 천체가 처음에는 충분히 빠르게 회전했다면, 또 다른 토성의 위성인 이아페투스처럼 "납작한" 모양을 갖게 되었을 수 있습니다. 이 위성은 1990년 보이저 2호 자동 행성 간 탐사선의 사진 분석을 통해 처음으로 연구자들에 의해 발견되었습니다.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싱글벙글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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