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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초 축구소식들.news
맨유, 에이든 헤븐 영입아스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군 합류)2029년까지 + 1년 연장 옵션2006년생 잉글랜드 국적 센터백/레프트백/수비형 미드필더/중앙 미드필더189cm미네소타 유나이티드FC, 정호연 영입광주FC → 미네소타3+1계약울브스, 마테우스 쿠냐 재계약2029년까지6월부터 바이아웃 O (리암 킨)토트넘, 케빈 단조 임대 영입RC 랑스 → 토트넘 홋스퍼이번 여름까지 임대 이적 + 여름에 완전 이적이적료 : £21m (BBC)1998년생 오스트리아 국적 센터백190cm / 85kg오른발맨유, 파트리크 도르구 영입계약기간 : 2030년까지 + 1년 옵션이적료 : £25m + £4m (BBC - 사이먼 스톤)2004년생 덴마크 레프트백/윙어187cm / 80kg왼발등 번호 : 13번묀헨글라트바흐, 옌스 카스트로프 영입2029년까지 (여름에 합류)이적료 : €4.5m+@ (스카이 독일)2003년생 독일/대한민국 복수국적 중앙 미드필더/공격형 미드필더/풀백178cm / 76kg오른발애스턴 빌라, 마커스 래시퍼드 임대 영입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애스턴 빌라이번 시즌까지 + 구매 옵션 £40m (제이콥 탠스웰)갈라타사라이, 알바로 모라타 임대 영입인천 유나이티드, 모두 바로우 영입스완지시티노팅엄 (임대)블랙번 (임대)리즈 (임대)전북 현대 알 아흘리출신 1992년생 감비아 왼발잡이 윙어177cm / 60kg바이에른 뮌헨, 마누엘 노이어 재계약2026년까지 재계약바이언 소속 547경기 450실점 258클린시트 (2011~)버밍엄 시티FC, 이명재 영입등번호 16번이번 시즌까지토트넘, 마티스 텔 임대 영입등번호 11번6개월 임대 영입 + 완전 이적 옵션아스톤 빌라, 마르코 아센시오 임대 영입6개월 임대맨시티, 니코 곤살레스 영입포르투 → 맨체스터 시티계약 기간 : 2029년까지 이적료 : €60m (디 애슬레틱)2002년생 스페인 중앙/수비형 미드필더188cm / 85kg오른발AC 밀란, 주앙 펠릭스 임대 영입잔여 시즌 임대임대료 : €5.5m, 구매 옵션 X (온스테인)바이에른 뮌헨, 알폰소 데이비스 재계약2030년 6월까지 재계약토트넘, 메이슨 멜리아 영입세인트 패트릭스 애슬레틱 → 토트넘 홋스퍼2007년생 아일랜드 공격수180cm / 75kg2031년까지 계약 (2026년 1월에 합류 예정)
작성자 : 서울복방에이스고정닉
이진우, 검찰서 진술 "끌어내라는 건 국회의원"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이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했느냐는 질문에 증언을 대부분 거부했던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의 검찰 진술내용이 확인됐습니다. 윤 대통령 측 입장과 달리 이 전 사령관은, '문을 부수고'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진술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내란의 밤 윤 대통령과의 4차례 통화에서 이 전 사령관이 지시를 받았다고 상세히 진술한 내용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지난 4일 헌법재판소에 나온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 내용은 형사 재판을 이유로 증언을 거부했습니다. 12.3 비상계엄 당시 윤 대통령과 이 전 사령관 통화는 모두 4차례. 그런데 이 전 사령관은 지난 12월 검찰조사에서는 4차례 통화 내용을 상세히 진술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문을 부수고", "끌어내라"고 지시한 건 세번째 통화였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윤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 부수라고 한 문은 본회의장 문으로 이해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의원들이 비상계엄 해제요구안을 결의하기 위해 국회로 속속 모여들던 때입니다. 국회 현장을 지휘하던 조성현 수방사 제1경비단장 진술도 일치합니다. 조 단장은 "내부로 진입해 국회의원들을 외부로 끌어내라는 사령관 지시를 받아 일단 알겠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부하가 그런 진술을 했다면 맞는 것 같다"면서 이를 부인하지 않았습니다. 국회의원을 끌어내라고 지시한 적 없다는 윤 대통령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있는 겁니다. 비슷한 시각 윤 대통령 전화를 받은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도 "윤 대통령이 끌어내라고 한 건 국회의원으로 이해했다"고 했습니다. 계엄 당시 윤 대통령 지시를 받은 두 사령관 진술도 일치하고 있는 겁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4274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또 격노한 대통령의 연이은 지시에 대통령이 이상하다고 생각했고 충격을 받았다고 진술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이 큰소리로 다그치며 답을 강요하는 수행장교의 진술도 드러났는데요. 자신이 생각하는 임무는 그런 게 아니었다며, 임무가 더럽혀지는 것 같았다고도 토로했습니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은 계엄 당일 윤석열 대통령과 2번째 통화부터 충격을 받기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검찰 조사에서 "4명이서 1명씩 들쳐업고 나오라"는 대통령 지시를 듣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임무가 아니었다"는 겁니다. 이 전 사령관은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합법적으로 절차에 따라 진행하는 것"을 자신의 임무로 생각했다고 진술했습니다. 당초 국회 외곽에서 위협세력이 의사당으로 들어가는 걸 차단하는 임무인 줄 알았는데, 위협 세력은 없고 시민들만 있었다는 겁니다. 총이란 말이 나온 건 윤 대통령과 세 번째 통화였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끄집어내라"는 지시를 하며 윤 대통령이 화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충격에 정확한 말은 기억 안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함께 차 안에 있던 수행장교는 윤 대통령의 지시를 들었다고 했습니다. TV에서 듣던 목소리였고, 바로 옆이라 잘 들렸다고 했습니다. 수행장교는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서 끌어내라'고 했고, 사령관 답이 없자 '어?, 어?'라며 큰소리로 대답을 강요하듯 다그쳤다고 진술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도 '총', '문을 부수라'는 말은 기억나지만, 충격을 받아 정확한 말이 잘 기억안나 답답하다면서도 수행장교가 맞다면 맞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자신의 임무가 더럽혀 지는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이때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정확히 인식했다"고 검찰에 진술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4275 "대통령은 체포의 '체'자도 꺼낸 적이 없다" 윤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가 했던 두 달 전 인터뷰를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 겁니다. 그런데 이 말이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된 군인들에게 진실을 말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는 하나의 계기가 된 걸로 보입니다. 측근은 거짓말로 인터뷰를 하고, 대통령은 자기 살길만 찾고 있단 생각을 하게 만들었단 건데요. 이진우 전 사령관도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는 건 상관으로서의 자격이 없는 거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 석동현 변호사는 작년 12월 윤 대통령이 계엄 당시 체포 지시를 한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이진우 전 수방사령관 수행 장교는 석 변호사의 말을 들은 다음 날 검찰 참고인 조사에서 처음으로 윤 대통령의 지시를 털어놓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불이익 등을 우려해 말을 아꼈지만, 석 변호사 말을 듣고 생각이 바뀌었다는 겁니다. 이 장교는 "거짓말로 인터뷰한다고 생각했다"며 대통령이 자기 살길을 찾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했습니다. "4명이 1명을 들쳐 업고라도 사람을 끌어내라", "총을 쏴서라도 문을 부수고 들어가 끌어내라"고 한 윤 대통령의 충격적인 지시 내용은 이렇게 검찰 손에 들어왔습니다. 이 전 사령관 역시 석 변호사 인터뷰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다고 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석 변호사의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내가 들은 단어가 '체포'이며, '끌어내라', '부수라'는 말도 들었다"는 취지로 검찰에 말했습니다. 이 전 사령관은 또 대통령 측이 변명하는 걸로 들렸다며 "흥분해서 자기가 한 말을 기억 못 할 수 있지만 부하가 지시를 들었다면 최소한 돌아볼 수도 있고, 기억을 되살려볼 수도 있는 것 아니냐"고 진술한 걸로 파악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404276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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