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구한 알바인데

교육받으러 오후4시에 오라고 함 

가니까 물류 ㅈㄴ쌓아놓고 점장 담배피면서 나 기다리고 있었음

나 오니까 검수 할 줄 알죠? ㅇㅈㄹ하면서 물류 짬 때리고

지는 구경만 함 검수 끝나니까 지 퇴근한다고 8시에 교대 오니까

그때까지만 부탁한다고 나한테 짬때리고 튐

그래 뭐 3~4시간? 낫배드 이생각으로 일하고 퇴근함

근데 교육 받으라면서 가르켜준게 없음ㅋㅋㅋ

근데 교육한거 월급에 포함시켜 준다고 해놓고

월급에서 딱 4시간 임금이 빠져서 들어오는거야 

점장한테 물어보니까 아 교육받을 때 출근도장 안찍었어요?

그럼 못드리는데 <<ㅅㅂ 니가 그때 안알려주고 도망갔잖아

ㅈㄴ열받지만 촌이라서 알바구하기도 힘들고 걍 4만원 버렸다고

생각하고 일자리 새로 구할 때까지 노예짓만 하다 추노했다. 하 

+나 오전에 교대하면 점장이랑 하는데 교대할 때 오전물류가 들어온다 말이야 그래서 검수까지 하고 퇴근해주는데 점장이 퇴근시간 훌 쩍 넘기고 출근해서 ㅈ같은 표정으로 "정리까지 하고 퇴근하세요" ㅇㅈㄹ해서

맨날 30분씩 늦게 퇴근함 최근에는 물류오면 점장 얼굴 보자마자 수고하세요~ 하고 걍 나온다.